물론, 서서히 스며들었겠지만 주경이가 수호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시점? 혹은 자각하는 시점이 언제부터 같아? 덬들 생각이 궁금해ㅋㅋ
1. 케이크 때문에 쌩얼 비밀 들킬 뻔했는데 구해줬을 때 (2화)
2. 비 오던 날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반창고 붙여줬을 때(3화)
3. 과학실에서 딸기 주스 주면서 마음 표현했을 때 (5화)
4. 옷 주러 나갔다가 농구하면서 안겼을 때(5화)
5. 기타
그 외 수호 토닥여주는 옥상씬(5화)이나 노래방씬(6화)은 이미 마음이 가기 시작한 시점 같아서
그보다는 전 시점 같긴한데 수호는 어느 정도 표졍 변화로 그 포인트가 그려지는데 주경이는 정말 수호보다도 더 서서히라서 모르겠다ㅋㅋ
다들 어느 시점부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