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세미는 "오의식 선배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 나중에 캐스팅 소식을 듣고 '웃음 참다가 촬영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극 초반에는 임희경이 대사를 치면 한준우가 리액션을 하는 역할이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역할이 바뀌었다. 이후 점점 웃음 참기가 너무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극 중 임주경, 이수호와 임희경, 한준우가 더블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있다. 당시 오의식 선배가 한쪽 쌍꺼풀이 짙어진 채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본인 입을 확 틀어막는데 숨을 못 쉴 정도로 웃겼다. 본 방송을 보니 내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게 다 보이더라"라며 웃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2/0000470894
또한 "극 중 임주경, 이수호와 임희경, 한준우가 더블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있다. 당시 오의식 선배가 한쪽 쌍꺼풀이 짙어진 채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본인 입을 확 틀어막는데 숨을 못 쉴 정도로 웃겼다. 본 방송을 보니 내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게 다 보이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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