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이가 늘 경쟁하듯 살아야했다고 그래서 여유가 없었고
너한테 지는거 같았다고 그랬자나
엄빠 이혼하고 외국서 엄마랑 살면서 봉사활동하면서 여유가지게 된거고
수진이가 초반에 등굣길에 몰카충잡는다고 쫓아간거 이런 마음 가졌던
수진이가 본래 모습같음. 환경으로 그 모습이 흐릿해졌던거고.
주경이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친구가 없었고 그래서 주눅들었지만
자기가 힘들었어도 우는 친구 위로가 먼저였을만큼 단단한 아이잖아
이 모습이 주경이의 원래 모습이었던 거징...
주경이는 그래도 스스로 어떻게든 헤쳐나갔고
수진이는 좀 많이 삐뚫어졌지ㅠㅠ
그래서 수진이가 마지막에 모든걸 다 깨달은게 좋당
마무리 좋아 ㅠㅠ
너한테 지는거 같았다고 그랬자나
엄빠 이혼하고 외국서 엄마랑 살면서 봉사활동하면서 여유가지게 된거고
수진이가 초반에 등굣길에 몰카충잡는다고 쫓아간거 이런 마음 가졌던
수진이가 본래 모습같음. 환경으로 그 모습이 흐릿해졌던거고.
주경이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친구가 없었고 그래서 주눅들었지만
자기가 힘들었어도 우는 친구 위로가 먼저였을만큼 단단한 아이잖아
이 모습이 주경이의 원래 모습이었던 거징...
주경이는 그래도 스스로 어떻게든 헤쳐나갔고
수진이는 좀 많이 삐뚫어졌지ㅠㅠ
그래서 수진이가 마지막에 모든걸 다 깨달은게 좋당
마무리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