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에 거하게 치여서 넷플 결제하고 보는데 1화를 보고는 한동안 다시 볼 마음이 안들어서 딴 거 보다가 다시 봤음 괴물 물리치는 걸 보고 그 다음이 궁금해져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안궁금한 느낌;; 나한텐 1화가 진입장벽이었음
2화부터는 또 재밌어지더니 5화가 진짜.....ㅠㅠ 강선이 에피소드가 여운이 오래 남더라..
그 와중에 홍인표 잠시만요 아이고야 이 장면은 몇 번을 본건지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은영이 얼굴도 장꾸같고 너무 예뻤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6회까지 다 보고 나서는 ㅅㅂ 지금 내가 뭘 본거지? 2시즌 확정된건가? 싶어서 벙쪄 있다가 원작 이북 사서 읽음
읽고 나니 아하~싶은 것도 있고 드라마판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기도 해서 지금은 2시즌 기다리는 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