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로맨스 두 장르가 만나게되면 아무래도 한쪽에 무게가 쏠리는일 많잖아 로맨스쪽으로 쏠렸다가 반감도 싸는 경우도 더러있고ㅇㅇ.. 덬들은 시나리오의 어떤 부분에서 두 부분의 균형이 이루어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