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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신세경 데이트가 선공개됐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서 기선겸(임시완 분), 오미주(신세경 분)는 담백한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1월 20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은 소소하게 서로의 하루에 또 다시 녹아든 겸미 커플의 데이트가 담겨있다. 일평생 영화가 재밌어 본 적이 없다는 선겸은 어느새 미주 곁에서 세번째 영화를 함께 보고 있고, 본업에 충실한 미주는 영화에 집중하다가도 옆에서 잔망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선겸이 사랑스럽다는 듯 토닥이며 함께하는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같이 있으면 주옥같은 대사들이 쏟아지는 커플인 만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확신에 찬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나갈 지도 궁금한 대목이다.
후배 김우식(이정하)을 위한 에이전트가 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한 선겸과 밤새 작업해 왔던 영화를 마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 나선 미주가 각자 앞에 놓인 새로운 목표를 두고 또 어떻게 전하고 어떤 따뜻한 말로 힘을 실어줄 지 역시 이들 로맨스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서로를 만나 변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아름다웠던 겸미 커플은 이제 각자의 마음을 오픈하고 더 힘있게 와닿는 대화로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할 예정이다. 그렇게 기선겸과 오미주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낼 두 사람의 잔망 가득한 순간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389071
임시완, 신세경 데이트가 선공개됐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에서 기선겸(임시완 분), 오미주(신세경 분)는 담백한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1월 20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은 소소하게 서로의 하루에 또 다시 녹아든 겸미 커플의 데이트가 담겨있다. 일평생 영화가 재밌어 본 적이 없다는 선겸은 어느새 미주 곁에서 세번째 영화를 함께 보고 있고, 본업에 충실한 미주는 영화에 집중하다가도 옆에서 잔망스런 매력을 발산하는 선겸이 사랑스럽다는 듯 토닥이며 함께하는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
같이 있으면 주옥같은 대사들이 쏟아지는 커플인 만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이 확신에 찬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나갈 지도 궁금한 대목이다.
후배 김우식(이정하)을 위한 에이전트가 되기로 결심하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한 선겸과 밤새 작업해 왔던 영화를 마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아 나선 미주가 각자 앞에 놓인 새로운 목표를 두고 또 어떻게 전하고 어떤 따뜻한 말로 힘을 실어줄 지 역시 이들 로맨스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서로를 만나 변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아름다웠던 겸미 커플은 이제 각자의 마음을 오픈하고 더 힘있게 와닿는 대화로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할 예정이다. 그렇게 기선겸과 오미주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낼 두 사람의 잔망 가득한 순간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389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