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쓴 작가님 나이대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200% 어른의 시점으로 쓴 드라마 같아.
남여주인공들을 심히 과정 없는 청춘들로 그려놓고
끝에 성공만 쥐어주면 다 되는걸까.
작가가 글을 썼던 시점은
‘할머니 시점’ ‘한지평 시점’ 으로 보여.
청춘의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할머니, 한지평 (극에서 어른을 대표하는 캐릭터)
둘의 시점으로 남여주를 그려내는것 같음.
위로=할머니 , 가르침=한지평
☝🏻작가가 본질적으로 하고 싶었던게 이거라는 생각이 듬.
근데 또 이부분이라고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이럴거면 왜 남여주인공이 굳이
수지,남주혁이어야 했을까?’
‘스타트업을 소재로 할거면 여주 아빠의 창업도전만
나오면 되지. 때 지난 편지..
작가가 편지로 말하고 싶은게 뭐지?
....가 내 소감.
김선호를 필두로
‘낭만닥터김사부’ ‘공부의 신’ 구도로 갔어야 대본이 맞지..
그러면 차라리 공감은 안되더라도
가르침아래 이뤄나가는 재미는 나왔을듯.
수지정도 청춘스타를 주인공으로 두고 글쓰는건
분명 청춘물을 쓰겠다는 의도일텐데,
기본적으로 수지가 연기한 서달미(현세대 청춘대표)시점이
80%인 상태로 대본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없었던건 아니지만
어른 (할머니,한지평) 의 시점에 비해 빈약함.
정규직으로 전환이 안되는 억울한 계약직 서러움 말고는
전혀 요즘청춘을 대신하는 뭔가가 없었던것 같아.
오히려 구두에 검은 색칠을 하고 다니는
부모님세대 청춘같은 설정이라니.
무려 스마트폰을 쓰는 세대 여주인공이..
그리고 중반부터 쌩뚱맞게 삼각관계모드.
보다가 어리둥절이요...작가님........
작가부터가 현세대 청춘을 모르면서 청춘을 쓰겠다고 한게
시청자를 못 모은 가장 큰 이유같다는 생각.
작가가 수지 남주혁으로
굳이 청춘물을 쓰고 싶다면
요즘 청춘에 대해 공부를 더 했어야 했고
아주 미생이 되던가, 아주 쌈마이웨이가 되던가
둘중 하나는 됐어야..
200% 어른의 시점으로 쓴 드라마 같아.
남여주인공들을 심히 과정 없는 청춘들로 그려놓고
끝에 성공만 쥐어주면 다 되는걸까.
작가가 글을 썼던 시점은
‘할머니 시점’ ‘한지평 시점’ 으로 보여.
청춘의 시점으로 세상을 보는게 아니라
할머니, 한지평 (극에서 어른을 대표하는 캐릭터)
둘의 시점으로 남여주를 그려내는것 같음.
위로=할머니 , 가르침=한지평
☝🏻작가가 본질적으로 하고 싶었던게 이거라는 생각이 듬.
근데 또 이부분이라고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
‘이럴거면 왜 남여주인공이 굳이
수지,남주혁이어야 했을까?’
‘스타트업을 소재로 할거면 여주 아빠의 창업도전만
나오면 되지. 때 지난 편지..
작가가 편지로 말하고 싶은게 뭐지?
....가 내 소감.
김선호를 필두로
‘낭만닥터김사부’ ‘공부의 신’ 구도로 갔어야 대본이 맞지..
그러면 차라리 공감은 안되더라도
가르침아래 이뤄나가는 재미는 나왔을듯.
수지정도 청춘스타를 주인공으로 두고 글쓰는건
분명 청춘물을 쓰겠다는 의도일텐데,
기본적으로 수지가 연기한 서달미(현세대 청춘대표)시점이
80%인 상태로 대본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없었던건 아니지만
어른 (할머니,한지평) 의 시점에 비해 빈약함.
정규직으로 전환이 안되는 억울한 계약직 서러움 말고는
전혀 요즘청춘을 대신하는 뭔가가 없었던것 같아.
오히려 구두에 검은 색칠을 하고 다니는
부모님세대 청춘같은 설정이라니.
무려 스마트폰을 쓰는 세대 여주인공이..
그리고 중반부터 쌩뚱맞게 삼각관계모드.
보다가 어리둥절이요...작가님........
작가부터가 현세대 청춘을 모르면서 청춘을 쓰겠다고 한게
시청자를 못 모은 가장 큰 이유같다는 생각.
작가가 수지 남주혁으로
굳이 청춘물을 쓰고 싶다면
요즘 청춘에 대해 공부를 더 했어야 했고
아주 미생이 되던가, 아주 쌈마이웨이가 되던가
둘중 하나는 됐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