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엣날에 초반부 보다가 너무 스토리가 지멋대로에다가 대군이 왜 저렇게 밖에서 나돌아..말이돼?????? 이러고 중간에 하차했거든..ㅋㅋㅋ
이거 후반부에 스토리가 다 풀리니깐 초반부가 말이 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그래서 초반부부터 정주행중임..
그나저나 차은우 되게 궁에만 갖혀사는 유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군으로 개찰떡이네...먼가 남자판 라푼젤 스타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다고 하차한 과거의 날 반성한다...ㅠㅋㅋㅋ 후반부에서 엔딩까지 다 보고 지금 다시 정주행중..ㅋㅋㅋ개판오더로 본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상팀 진짜 열일한다..어쩜 저렇게 퍼스널 컬러에 찰떡인 옷들로 입혀놨냐..신세경이랑 차은우랑 얼굴에 꽃이 핀다...;ㅁ;ㅠㅠㅠ황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