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회사 못 가고 집에 누워 자고 있는데 내 귀로 문자 알람소리가 들려왔어
보니까 택배기사님 문자였어
" 택배 집 문 앞에 두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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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할 때 엄마가 데리러 간다고 보낸 문자보다 더 행복하더라고.. (엄마 미안)
그래서 헐레벌떡 이마에는 쿨패치 붙인채로 문 밖에 가보니...!
https://gfycat.com/SadBoldIchidna
영롱하고 무광의 회색의 안전봉투가 딱..!
영롱하고 무광의 회색의 안전봉투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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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아서 헉헉 거렸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안전봉투를 열었어
https://gfycat.com/WellwornAmazingBantamro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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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뎡배에서 봤을 때랑 또 다른 느낌 나는 거 뭔지 알지
추여사 왜 이렇게 고귀해?
가모탁 왜 이렇게 멋진거야?
소문이 왜 이렇게 으른됐어?
하나 왜 이렇게 잘생겼어?
와오.. 진짜 씨네21 받고 전기료 아까워서 집에 불 다 끄고 살잖아
아니 저거만 방안에 냅둬도 방안이 환해지는데 전기료 아깝게 왜 불을 키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앓고 있는데 이게 뭐시여
선이 보이는겨
https://gfycat.com/FondWindyFlyingfish
살짝 빡쳤지만.. 인쇄 상의 문제라길래 어쩔 수 없었어..
여튼 씨네 21 한 줄 요약 : 카운터즈에게 내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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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땀, 눈물이 반가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