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아때문에 끌려와서 친구(였던 거)한테 집작집적 당하면서도 말 한마디 못 하는거 속상하고 답답한데 태영이는 내 자존심 세우자고 너 아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그러녜ㅠㅠ 당신 망신 줄 수 없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