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내리씌...ㅠㅠ... 제일 불쌍해 어릴때 아빠죽고 미래에서 죽고(...) 여러번 죽을뻔하고 동료인줄알았던 김서진씨가 기억잃고 배신하기도하고... 진짜 내가본 드라마 여주 중에 젤힘들게 완결까지온듯 (드라마 잘안봄) 그래서 다보고나니까 애리는 정말 잘살고같아 아 건욱이랑은 개인적으로 안사귀었..으면.. 좋겠음ㅠ 애리가 아까워 ༼;´༎ຶ ۝ ༎ຶ༽

김서진씨.. 당신은 나랑 결혼해야겠어 다빈이도 내가 잘키울자신있어... 김서진씨는 어케 이름도 김서진이야🤦🏼‍♀️🤦🏼‍♀️🤦🏼‍♀️🤦🏼‍♀️ 아근데 다빈이도 과거바뀌고 이러면 기억 바뀌는지 궁금... 별장에서 서도균이랑 엄마랑 셋이있었던거 다기억할텐데 우짬좋아 울 다빈이 소중해ㅠ 현채 진짜 좋은 엄마는 아니다... 아니 애초에 좋은사람이 아니긴하지ㅋㅋㅋㅋㅋ

서도균...호구님 우리호구님... 근데 너무 내취향인 캐릭터라 죽을때 진짜 슬펐어ㅠ 현채가 넘 미웠다ㅠ 죽이기 아까운 캐릭터야...
현채는 머랄까 흔한 소패인데 서사가 덧붙여지니까 안흔한 캐릭터가 돼서 좋았어 그리고 마지막에 김서진씨랑 케미도라방스 미쳣냐고 어케 부부가 사약일수가🤦🏼‍♀️

건욱이는 초반에 너무 고구마이미지로 콱 낙인찍혀버려서 건욱이가 사이다 줄때도 이상하게 반발심들었음ㅋㅋㅋ큐ㅠㅠㅠ 건욱씨가 부른 오에스티는 넘좋아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회장이 가장 주요한 빌런이지만.... 드라마 중후반까지는 애리엄마가 빌런이었다고 생각함. 딸이 위험해지니 정보를 숨기는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답답하니까 가슴치면서 봤엌ㅋㅋ큐ㅠㅠ아오진짜 서진씨가 병원찾아갔얼때부터 이제좀 풀리나했는데 또뭐 김진호씨한테줬다가 파일이 이리갔다저리갔다 어지러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