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엔딩부터는 그냥 수현이, 진혁이 마음을 따라가면서 쭉 보게 됐음
멜로드라 엄청난 사건이 있는게 아니지만 진혁이 수현이 마음 따라가면서 술술 봐지더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 줄 몰랐는데 엄청 울었어..12회는 더 하다는데 내일부터 이어서 보려구!!!
그리고 나 이거 대본이 점점 좋다. 특히 10회 쿠바 호텔사건 작가가 진심이 뭘까애 대해 진심을 다해서 쓴 글을 배우들이 정말 진심을 담아 연기해줬다고 느껴졌어. 그래서 할아버지가 편지 읽을때, 그 진심이 전달 되었을때 엄청 울었어
그리고 송혜교 박보검 연기 말해뭐해..나를 울고 웃게 한 연기ㅠㅠ
남은 4회 안봤지만 좋을거같고, 16회까지 완주하고 또 후기 남길게!!ㅋㅋ
멜로드라 엄청난 사건이 있는게 아니지만 진혁이 수현이 마음 따라가면서 술술 봐지더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울 줄 몰랐는데 엄청 울었어..12회는 더 하다는데 내일부터 이어서 보려구!!!
그리고 나 이거 대본이 점점 좋다. 특히 10회 쿠바 호텔사건 작가가 진심이 뭘까애 대해 진심을 다해서 쓴 글을 배우들이 정말 진심을 담아 연기해줬다고 느껴졌어. 그래서 할아버지가 편지 읽을때, 그 진심이 전달 되었을때 엄청 울었어
그리고 송혜교 박보검 연기 말해뭐해..나를 울고 웃게 한 연기ㅠㅠ
남은 4회 안봤지만 좋을거같고, 16회까지 완주하고 또 후기 남길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