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때는 겉이 되게 날선 느낌? 이 강했는데 2에는 통영에서 좀 힐링좀 했는지는 몰라도 날 선 느낌은 좀 사라지고 유들한데 여전히 속은 단단한 황시목이여서 더 좋았어 뭔가 더 어른남자같아졌다 해야하나 확실히 성장한 느낌? 이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