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게 가여워 아픈 원 나를 보지않아 아픈 린 하루만 하루만 더 여기 나레이션도 항상 혼자던 산이가 둘의 우정이 부러워 나도 끼어 함께하고 싶다가 또 그 우정이 소중하니 자기가 떠나려고 하는 마음 너무 짠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