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 종영을 앞두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민석은 12월 4일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 드리고 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꼭 한 번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오충환 감독님과 박혜련 작가님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3년 만에 다시 만난 선호 형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즐거웠고, 현장에서 ‘박동천’의 유쾌한 에너지가 더 잘 보이게 도움주신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스타트업’과 ‘박동천’에게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잊지 마시고, 부디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석은 ‘스타트업’에서 한지평(김선호 분)의 회사 후배이자 SH벤처 캐피탈 대리 ‘박동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타트업’은 오는 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tvN)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