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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는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이동욱 분)의 충신으로 그의 보디가드이자 주치의, 가사도우미 역할을 도맡아 온 토종 여우 구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주군을 위해서라면 아무 이유 없이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를 양보하고, 죽음 이후 삼도천 노예 계약까지 자처할 정도로 일편단심인 구신주를 싱크로율 100%로 소화해 낸 황희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유리(김용지 분)와의 일명 간주점프 로맨스로 멜로눈깔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것은 물론, 현실 남친 0순위로 꼽히는 등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황희는 "지금까지 '구미호뎐'을 시청해 주시고 구신주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분들과 만나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힘든 시기에 모두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주와 많이 정든 탓에 아직 이별이 실감나진 않지만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뿌듯한 마음으로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신주를 연기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공부했던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더 좋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tvN '구미호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65740
황희는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이동욱 분)의 충신으로 그의 보디가드이자 주치의, 가사도우미 역할을 도맡아 온 토종 여우 구신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주군을 위해서라면 아무 이유 없이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를 양보하고, 죽음 이후 삼도천 노예 계약까지 자처할 정도로 일편단심인 구신주를 싱크로율 100%로 소화해 낸 황희는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기유리(김용지 분)와의 일명 간주점프 로맨스로 멜로눈깔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것은 물론, 현실 남친 0순위로 꼽히는 등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황희는 "지금까지 '구미호뎐'을 시청해 주시고 구신주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분들과 만나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힘든 시기에 모두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주와 많이 정든 탓에 아직 이별이 실감나진 않지만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뿌듯한 마음으로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신주를 연기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공부했던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더 좋은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tvN '구미호뎐'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6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