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S8E3LVGOo5M
신호가 떨어지면 달려야 한다.
직진할지 핸들을 틀지 미처 판단을 못 내렸더라도 일단 달려야 한다.
생각해보면 나에겐 지난 2년이 그랬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달렸다.
아플새가 없어 아픈지도 모르고 달렸다.
그런데 왜 이제와 내 손바닥에 상처가 아픈걸까..
왜 이제와 어디로 가는지 알고싶은걸까..
안본덬을 위한 설명충 등판)
고지석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나쁜놈들 다 잡겠다고 강력반에 입성했으나 엄마가 치매에 걸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다칠일도 없고 집에도 들어갈수 있는 지하철경찰대로 향한 인물임😭
엄마 병원비에 허덕이던 와중에 감봉까지 당하고 결국 집까지 팔아 짐을 용달차에 싣고 가던중 깨진 그릇에 찔린 손바닥을 보며 느낀 감정
신호가 떨어지면 달려야 한다.
직진할지 핸들을 틀지 미처 판단을 못 내렸더라도 일단 달려야 한다.
생각해보면 나에겐 지난 2년이 그랬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달렸다.
아플새가 없어 아픈지도 모르고 달렸다.
그런데 왜 이제와 내 손바닥에 상처가 아픈걸까..
왜 이제와 어디로 가는지 알고싶은걸까..
안본덬을 위한 설명충 등판)
고지석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나쁜놈들 다 잡겠다고 강력반에 입성했으나 엄마가 치매에 걸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다칠일도 없고 집에도 들어갈수 있는 지하철경찰대로 향한 인물임😭
엄마 병원비에 허덕이던 와중에 감봉까지 당하고 결국 집까지 팔아 짐을 용달차에 싣고 가던중 깨진 그릇에 찔린 손바닥을 보며 느낀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