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7명의 생명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던 피해자와 유족의 결정이 피고인에게 결코 유리하게 작용해선 안 될 것입니다. 그것 역시 정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디 '정의가 강물처럼'이라는 법언이, 이 법정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내 최애 에피소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