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실 덕질은 전혀 안하고 컴퓨터도 전혀 못 한다. 원래는 날 것의 연기를 좋아하지만 이 캐릭터는 연기를 해야겠더라. 톤도 많이 다르게 했고, 독특해보일 것 같은 콘셉트를 잡았다. 머리도 처음 해보는 펌인데 잘 어울린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를 안 쓰는 배우로 유명한데 이번엔 필요했다. 처음엔 너무 센 의상들을 받아 옷부터 우스꽝스러워져서 교체했다. 그 다음부터는 화려하고 비싼 의상들을 입었다. 부자 캐릭터에 맞게 어깨도 펴지고 옷에 몸이 맞춰지더라. 오너로서는 어깨가 펴지고, 여자친구를 만나면 작아보였다. 도현이를 만나면 편했고, 김하늘 씨를 만나면 뭔가 속여야하니 움츠러들었다. 그 자세에 의상이 한 몫을 했다. 멋있게 입으면 좀 더 어깨가 펴지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91293
덕진이 의상 독특하고 예쁜거 많았던거 생각난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를 안 쓰는 배우로 유명한데 이번엔 필요했다. 처음엔 너무 센 의상들을 받아 옷부터 우스꽝스러워져서 교체했다. 그 다음부터는 화려하고 비싼 의상들을 입었다. 부자 캐릭터에 맞게 어깨도 펴지고 옷에 몸이 맞춰지더라. 오너로서는 어깨가 펴지고, 여자친구를 만나면 작아보였다. 도현이를 만나면 편했고, 김하늘 씨를 만나면 뭔가 속여야하니 움츠러들었다. 그 자세에 의상이 한 몫을 했다. 멋있게 입으면 좀 더 어깨가 펴지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91293
덕진이 의상 독특하고 예쁜거 많았던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