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는 말할 것도 없고
수빈이도 엄마와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주장할 힘을 얻었고
마휘영은 회개 더 해야하긴 하지만 준우한테도 사과하고 나름 회개했고
로미도 좀 얄미웠지만 결국엔 친구들한테 막한 거 좀 반성하고 다시 수빈이네랑 함께 잘 지냈고
필상이는 성적도 존나 오르고 최준우한테서 감화받아서 더 착해지고
조상훈도 그렇고 기태도 그렇고
심지어 한결쌤마저 성장하심 ㅠㅠ
그리고 대부분 캐릭터들의 성장이 다 최준우랑 함께 있던 순간들로 인해서 온 거라는 점도 참 좋았던 듯
유일하게 오제랑 다빈이만 둘 사이의 관계에서 둘이 성장한 거 같음 이 둘도 참 좋았다ㅠ
수빈이도 엄마와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주장할 힘을 얻었고
마휘영은 회개 더 해야하긴 하지만 준우한테도 사과하고 나름 회개했고
로미도 좀 얄미웠지만 결국엔 친구들한테 막한 거 좀 반성하고 다시 수빈이네랑 함께 잘 지냈고
필상이는 성적도 존나 오르고 최준우한테서 감화받아서 더 착해지고
조상훈도 그렇고 기태도 그렇고
심지어 한결쌤마저 성장하심 ㅠㅠ
그리고 대부분 캐릭터들의 성장이 다 최준우랑 함께 있던 순간들로 인해서 온 거라는 점도 참 좋았던 듯
유일하게 오제랑 다빈이만 둘 사이의 관계에서 둘이 성장한 거 같음 이 둘도 참 좋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