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드라마 끝나고 그렇게 우는 거 화랑이 처음이었는데 고아라도 그랬다더라고
우는 게 행복하고 기뻐서 운다기보다 드디어 끝났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거여서 팬들 다 놀랐는데도 다 이해함
촬영 진짜 힘들었다는 게 촬영 여건이나 걸린 시간이나 다 아는 사람은 아는
박서준 진짜 많이 울었어
막씬 컷 떨어지고 그때 아로 토닥해줬는데 그게 거의 동지애 느껴지는 그런 위로 같았음
그렇게 힘들게 찍은 거 화랑 말고는 본 적이 없어
그래서 화랑즈 우정도 더 돈독했던 것 같고
그래서 그때나 지금이나 마플 타는 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속상한 것 같음
우는 게 행복하고 기뻐서 운다기보다 드디어 끝났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거여서 팬들 다 놀랐는데도 다 이해함
촬영 진짜 힘들었다는 게 촬영 여건이나 걸린 시간이나 다 아는 사람은 아는
박서준 진짜 많이 울었어
막씬 컷 떨어지고 그때 아로 토닥해줬는데 그게 거의 동지애 느껴지는 그런 위로 같았음
그렇게 힘들게 찍은 거 화랑 말고는 본 적이 없어
그래서 화랑즈 우정도 더 돈독했던 것 같고
그래서 그때나 지금이나 마플 타는 게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속상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