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빨간눈들중에 한명인가 했는데 공격성때문에 할머니 가만두지 않았을거 같더라고 할머니가 아들이라 착각할만큼 조용히 있다갔다하니 조대위 밖에 생각안나네ㅠㅠㅠㅠ 얌전하게 라디오만 고쳐주고 갔을거 생각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