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미한테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거기가 어딘지 짐작조차 할 수 없으니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고
더이상 받지 않는 전화만 떨리는 손으로 걸고 또 걸고
그러다 기어이 전원마저 꺼져버린 전화기 붙잡고 굳어버린 저 얼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
아이고 도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미한테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거기가 어딘지 짐작조차 할 수 없으니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고
더이상 받지 않는 전화만 떨리는 손으로 걸고 또 걸고
그러다 기어이 전원마저 꺼져버린 전화기 붙잡고 굳어버린 저 얼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
아이고 도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