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으면 할아버지 속으로는 무시하던거 아니냐고 말했을 때 존나 화냈을 거 같은데 웃고 넘어가네 민재언니 만나러 갈 때도 언니가 좋아하는 빵 사가고 나도 혜준이 바운더리에 들어가고 싶다 야 내가 잘해줄게!! 나랑도 놀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