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2001년 고등학생 대영(이도현)은 국가대표 농구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망주, 농구밖에 모르는 그가 어린다정(한소은)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고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 18년 후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온 대영(윤상현)에게 다정(김하늘)은 이혼을 요구한다.
2회
그러던 중 학교에 찾아온 다정(김하늘)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데... 우영은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5회
우영(이도현)은 다정(김하늘)과의 이혼 최종 기일을 앞두고, 자신이 왜 이혼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6회
우영(이도현)은 다정(김하늘)에게 호의를 베푸는 지훈(위하준)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다.
그리고 다정 앞으로 도착한 1호 팬의 선물. 과연, 다정을 감동시킨 1호 팬은 누구일까?
7회
그것도 모르고 우영은 농구부 입단 테스트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애린과 함께 있는 다정과 마주치고, 다정은 긴장한 우영에게 말한다. “얘기 다 들었어. 네가...”
8회
일권에게 대영의 비밀을 들은 다정, 우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9회
그런 다정이 안쓰러운 우영과 지훈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정을 위로해 주고, 다정은 한 남자에게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11회
가장 사랑하는 두 여자를 뺏긴 것만 같은 우영, 충격과 후회에 괴로워하는데... 만취한 다정의 한 마디에 결국...
12회
그 이후, 다정은 우영을 제대로 마주할 수가 없다. 고우영이 자신을 좋아한다 생각하는 다정은 혼란스러운 날들을 보내는데...
13회
다정은 우영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라 자리를 떠난다. 우영은 다정을 만나 모든 상황을 해명하려 시도하지만, 충격에 빠진 다정은 단호한 자세로 우영을 밀어낸다.
2001년 고등학생 대영(이도현)은 국가대표 농구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유망주, 농구밖에 모르는 그가 어린다정(한소은)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고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쌍둥이의 부모가 됐다. 18년 후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온 대영(윤상현)에게 다정(김하늘)은 이혼을 요구한다.
2회
그러던 중 학교에 찾아온 다정(김하늘)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는데... 우영은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5회
우영(이도현)은 다정(김하늘)과의 이혼 최종 기일을 앞두고, 자신이 왜 이혼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
6회
우영(이도현)은 다정(김하늘)에게 호의를 베푸는 지훈(위하준)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낀다.
그리고 다정 앞으로 도착한 1호 팬의 선물. 과연, 다정을 감동시킨 1호 팬은 누구일까?
7회
그것도 모르고 우영은 농구부 입단 테스트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그날 밤, 애린과 함께 있는 다정과 마주치고, 다정은 긴장한 우영에게 말한다. “얘기 다 들었어. 네가...”
8회
일권에게 대영의 비밀을 들은 다정, 우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9회
그런 다정이 안쓰러운 우영과 지훈은 각자의 방식으로 다정을 위로해 주고, 다정은 한 남자에게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11회
가장 사랑하는 두 여자를 뺏긴 것만 같은 우영, 충격과 후회에 괴로워하는데... 만취한 다정의 한 마디에 결국...
12회
그 이후, 다정은 우영을 제대로 마주할 수가 없다. 고우영이 자신을 좋아한다 생각하는 다정은 혼란스러운 날들을 보내는데...
13회
다정은 우영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라 자리를 떠난다. 우영은 다정을 만나 모든 상황을 해명하려 시도하지만, 충격에 빠진 다정은 단호한 자세로 우영을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