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진심'은 작품 선택할 때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브람스'에 앞서 '꽃파당'으로 첫 주연을 소화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다시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통상 배우가 주연 자리에 힘겹게 오른 후 조연 자리를 다시 맡은 사례는 드물다.
"모든 분들이 다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김사부'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준, 답을 준 작품이었다. 한석규 선배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었고 감독님과 작가님 그 판에 다시 들어가고 싶었다. 이만큼 다시 커서 왔다는 느낌으로 가고 싶었다. 주, 조연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김사부'를 채우려면 돌담병원 안에서 지냈던 사람이 있다는 의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즌2는 내 목표였던 것 같다. 나한테는 중요했고, 회사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낭만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용기가 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사람, 옳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작가님이 하시는 얘기들이 멋있고 좋았다. 삶에도 배우로서 영향도 있었고 한석규 선배님의 조언들이 너무 너무 좋았다. 마치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시즌3도 무조건 한다. 시즌2 배우들과 팀워크가 좋았다. 모두가 시즌3를 원한다."
본체 기사 중 언급 있어서 데려옴
http://m.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6458971310#_paep
"모든 분들이 다 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김사부'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준, 답을 준 작품이었다. 한석규 선배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었고 감독님과 작가님 그 판에 다시 들어가고 싶었다. 이만큼 다시 커서 왔다는 느낌으로 가고 싶었다. 주, 조연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김사부'를 채우려면 돌담병원 안에서 지냈던 사람이 있다는 의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즌2는 내 목표였던 것 같다. 나한테는 중요했고, 회사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낭만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용기가 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른 사람, 옳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작가님이 하시는 얘기들이 멋있고 좋았다. 삶에도 배우로서 영향도 있었고 한석규 선배님의 조언들이 너무 너무 좋았다. 마치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시즌3도 무조건 한다. 시즌2 배우들과 팀워크가 좋았다. 모두가 시즌3를 원한다."
본체 기사 중 언급 있어서 데려옴
http://m.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616458971310#_pa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