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식구들은 1층을 쓰는데,
혜준이는 반지하 방을 써
이건 아마 작감이 설정에서 깔아놓은 복선 같은데,
혜준이의 방이 하늘의 별에 가까운 옥탑이 아니라
반지하로 설정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지 않고,
기존집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혜준이가 4명의 식구를 뒷바라지 할
(1층을 받치고 있는 반지하의 혜준이방)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어.
물론 할아버지도 엄마도 아빠도 형도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만
어째튼 빚을 갚고 집을 산건 혜준이니까...
그러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아니였을까 해
아빠는 망가진 방문을 고쳐줬지만,
방이 없던 혜준이에게
문보다 더 의미있는 방을 만들어주면서
부자관계의 나아감을 보여주고 말이지
이런 심리적인 장치들을 엮어서
성공을 향해 달리던 혜준이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한 장치 아니였을까 싶어...
원했던건 다 이루었지만,
성공이 행복은 아니니까...
결국 혜준이는 각성하고 자기의 방식으로
스스로의 성공과 행복의 벨런스를 찾을 거라고 믿어!
작감이 이런 환경들을 촘촘하게 짜왔다는거에 놀라며 마무리해
(더해서 해효네 집은 부모가 1층, 자녀가 2층을 쓰는 설정일듯 싶어)
다들 마지막까지 즐기자
ㅃ 스타건 아니건 다혜준은 사혜준만 바라봄(충성충성)
(대댓글)
7년의 무명, 거기에서 오는 성공에 대한 욕심. 그래서 결국에 성공했는데. 그 성공에 공허함은 인간만이 갖을 수 있는 감정아닐까 싶어. 작가는 처음부터 성공(돈)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1화부터 해효네 집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고있었고. 혜준이네 집은 다른 방향이라고 알려주고 있으니까
더해서 혜준이가 방을 갖게 된다는 의미는,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갖음과 동시에 가족과는 차단되는 결과도 같이 하는데. 이번회차에서는 형과의 관계를 풀고 나머지 회차에서는 다른 가족과의 관계도 풀겠지. 1등을 하고싶다는 욕심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작가는 1등을 왜 하고싶은지를 이야기 하고싶은거 같아.
출처 청기갤
작감이 문과 집에 대한 설정 초반부터 촘촘하게 쌓은듯
혜준이는 반지하 방을 써
이건 아마 작감이 설정에서 깔아놓은 복선 같은데,
혜준이의 방이 하늘의 별에 가까운 옥탑이 아니라
반지하로 설정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지 않고,
기존집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혜준이가 4명의 식구를 뒷바라지 할
(1층을 받치고 있는 반지하의 혜준이방)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게 아닐까 싶어.
물론 할아버지도 엄마도 아빠도 형도 경제적인 활동을 하지만
어째튼 빚을 갚고 집을 산건 혜준이니까...
그러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아니였을까 해
아빠는 망가진 방문을 고쳐줬지만,
방이 없던 혜준이에게
문보다 더 의미있는 방을 만들어주면서
부자관계의 나아감을 보여주고 말이지
이런 심리적인 장치들을 엮어서
성공을 향해 달리던 혜준이에게
압박감을 느끼게 한 장치 아니였을까 싶어...
원했던건 다 이루었지만,
성공이 행복은 아니니까...
결국 혜준이는 각성하고 자기의 방식으로
스스로의 성공과 행복의 벨런스를 찾을 거라고 믿어!
작감이 이런 환경들을 촘촘하게 짜왔다는거에 놀라며 마무리해
(더해서 해효네 집은 부모가 1층, 자녀가 2층을 쓰는 설정일듯 싶어)
다들 마지막까지 즐기자
ㅃ 스타건 아니건 다혜준은 사혜준만 바라봄(충성충성)
(대댓글)
7년의 무명, 거기에서 오는 성공에 대한 욕심. 그래서 결국에 성공했는데. 그 성공에 공허함은 인간만이 갖을 수 있는 감정아닐까 싶어. 작가는 처음부터 성공(돈)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1화부터 해효네 집을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고있었고. 혜준이네 집은 다른 방향이라고 알려주고 있으니까
더해서 혜준이가 방을 갖게 된다는 의미는, 자신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갖음과 동시에 가족과는 차단되는 결과도 같이 하는데. 이번회차에서는 형과의 관계를 풀고 나머지 회차에서는 다른 가족과의 관계도 풀겠지. 1등을 하고싶다는 욕심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작가는 1등을 왜 하고싶은지를 이야기 하고싶은거 같아.
출처 청기갤
작감이 문과 집에 대한 설정 초반부터 촘촘하게 쌓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