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국 대위 (중대장) 1997년 5월 25일 전역전 마지막 임무중 생사불명
주인공 용동진 병장의 아버지로 예상
이혁 대위 부인 잘만나 꿀보직만 돌다가 소령진급 때문에 억지로 끌려옴
1997년 5월 25일 긴급상황발생에 당황, 북한군을 향해 처음 방아쇠를 당긴 군인
지뢰를 밟을뻔한 한대식 중위를 구하고 본인의 다리를 잃음
이때 영웅으로 인식되어
2020년 현재 잘 나가는 국회의원에 국방위원장으로 유력 대통령 후보
한대식 중위 19970525 긴급상황발생때 살아남은 2인(으로 예상됨) 중에 1인
2020년 현재 육군사령부 사령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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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식과 이혁의 과거 회상씬을 보면
남북한군의 교전 이후
조민국, 이혁, 한대식 이외에도 살아남은 군인이 있는걸로 보임
조민국과 이혁의 다툼후
셋중 한사람이 한국 병사를 쏘아죽임
조민국대위가 쏘고 월북한것으로 기록되어있으나 이혁과 한대식 두 사람만의 비밀이 있는걸로 보임
이 홍보물을 보면 이혁에게 유리하게 기록되어있는것을 알수 있음
처음 발사한 사람을 북한군이라 기록되어있고
회상씬에서 보면 살기 위해 급급한 이혁을 영웅처럼 만들어놓음
이혁은 한대식 대신 다리를 다치고
그 부채의식에 진실을 숨기게 되는 한대식이 아닌가 싶음
물론 겁도 났고
북한군의 딸을 처음 군의관에게 넘겨줄때만 해도 아무도 모르게 이 아이를 ... 하면서 아이를 구하려는 의지가 보이는듯했으나
전역을 한듯한 군의관에게 전화했을때의 한대식은 이미 마음을 정한 듯한 느낌
사망했다는 말에 안도를 하면서
"차라리 잘됐습니다. 처리하기도 애매했는데. 그 일은 없던일로 해주십시오." 라는 말을 남김
군의관이 전역전까지 군대에서 많은 일이 오고 갔던거 같고
북한군의 딸 예림이를 위해서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예상
예림이 성이 손씨인걸 보면 백씨인 군의관이 키운것 같지 않고 누군가에게 키워달라고 부탁하지 않았을까
조민국 대위가 보고 있었던 가족사진
아마 용동진병장과 용병장의 어머니가 아닐까
용병장의 어머니 이름이 용희라. 어머니의 성을 따른거 보면
월북한 아버지의 자식이라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엄마의 성으로
바꿨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