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PastImportantAzurevase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고 설키는 그런 드라마 전개속에서
두나배 승우조 연기합은 진짜....ㅠㅠ 어느 한 쪽이 톤이 튀지도 않고 진짜 그냥 검사 황시목, 경찰 한여진같음
여진이가 톤이 높아 진다 싶으면 시목이가 잡고
시목이가 약간 높다? 싶으면 여진이 잡아줌
서로 이런 연기의 밸런스가 정말 너무 좋음ㅠㅠ
진짜 그 티키타카?가 너무 잘됨
특히나 비숲의 시목여진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서로한테 질문을 하면서 아닌 답을 지워가는 형태여서
대사가 많기도 하고, 또 어렵고...자칫하면 진짜 머리만 아프고 핵노잼으로 갈수도 있는데
둘이 평범한 얘기만해도 집중이 됨ㅋㅋㅋ 진짜 대사의 리듬 합이 너무 잘맞아ㅋㅋㅋ
두 본체의 특유의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녹아들어있나싶기도하고ㅠㅠ
승우조 두나배는 시즌3도 해주고
영화도 같이 찍어줘라....어떤 장르든 상관없으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