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어디 지원서 내려고 했는데 약간 취업박람회..? 같은 곳이었음
내 이력서 슥- 보고 이야기 나누는 그런 자리였는데
내 앞사람이 자기 이력서를 줬는데 심사위원 같은 사람이
"서울대가 아니시네요? 그럼 내지 마세요" 이래서 존나 마상입고 가는거임
그래서 그냥 나도 쫄래쫄래 나갔는데
나가면서 "하시발 서동재 그만 놀릴걸 너무 놀려서 벌받나봐 엉엉" 이러면서 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재야 미안해... 하지만 자네는 코레일 마일리지 차곡차곡 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