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 안녕? 오늘은 최선을 다 해서 빨리 왔다!
역시 월루는 짜to the릿💃🏻🕺🏻
바로 시작한다
오늘은 좀 ㅅㅇㅈㅇ!!
-----------------------------------
12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2020년 4월 1일을 보여주는 장면-이 씬은 처음 보시죠?
자룡이한테 꽉 잡고 있으라는 세라-세라는 아이들의 안전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죠?
버스정류장-다시 보시면 편집 지점이 조금씩 다를 거에요, 세라의 관점에서 편집이 되어있는 것
세라의 4월 1일을 시청자에게 다시금 보여주는???(내가 제대로 들은 건지 기억나는 구민??)시퀀스-효과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세라의 연설 중 "거짓말이 많은..."-만우절이죠
세라의 "뽑아주시면요..."를 들으시고-뽑아줬는데 과연 세라가 할 수 있을 까? 라고 하심
세라가 투표전에 1초만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는 장면-시의원님만...반응을 하셨죠, 눈물까지 흘리셨네..
저스티스 앵글 같죠? (여기 원구청장 구름다리 장면이었는지 아니면 옥상에서 민재-허의원 만나는 장면을 말하신 건지 아는 구민???ㅠ)
세라 의장실 바닥에 앉아있는 장면-제가 출사표에서 제일 좋아하는 세라 컷-제일 귀엽고 예쁘게 나왔죠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 엄마-헤어스타일 바뀌셨죠 역대 영부인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신 것 같아요ㅋㅋㅋ
원구청장의 민재 소개-사랑했나봐 주스 패러디-나름 패러디였지만......(안 웃겼다고 생각하신 듯ㅋㅋㅋㅋ큐ㅠㅠㅠ)
구름다리에서 민재-세라 대화 장면-민재는 세라를 위하는 마음이 크죠 삐둘어진 마음이지만...민재가 틀린 얘기 한 건 없어요
세라 옷 진짜 예쁘다 라고 하심ㅋㅋ
조맹덕과 민재의 마지막 식사 장면-흔한 커플의 이별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재가 옮긴 거죠-민재가 자발적으로 옮긴 건지 아니면 맹덕-원구청장과의 거래인지; 질문의 답
전형적인 이별멘트죠 (으앜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안전 이별은 이렇게 하셔야 해요ㅠㅠㅠ
부동산에서 세라엄마-엄마 사고 치고 있죠?
스마트원시티 공사지역-1부 엔딩이네요 용규 아버지죠
어? 엔딩이 여기가 아니었어? 대본상 1부 엔딩이 여기 였어요..
세라 비서로 복귀하는 꽁-공명이 깐 머리 처음 보시죠? 깐 머리가 더 났나요?
대철이는 왜 자꾸 ??? 다니는 건가? (따라??/구의회에 있는 건가??-여기 기억나는 구민??)
대철이는 어떻게 해???ㅋㅋㅋㅋ 라고 하심
의원실에 모인 구의원들-이렇게 의원실에 의원들이 많은 씬이 처음이죠?
봉의원님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ㅋㅋ)봉의원님 너무 진지해서 웃겼어ㅋㅋ
희수의 "측은지심?"-ㅋㅋㅋㅋㅋㅋ또 웃으심ㅋㅋㅋ
비밀로 해달라는 꽁-더 눈치없는 건 공명이었죠?ㅋㅋㅋ
희수의 "나만 몰랐어"-희수 너무 귀여워ㅎㅎ
음료수 마시는 심장시-바보3형제...너무 피피엘 같은 씬이군요ㅋ
이때 착장으로 셀꽁똥 만화책다방 사진 올라와서 동찬이가 만화책다방 가는 장면이 있을 줄 알았다는 댓글에-아..그때 세트가 정전이 되서 오동민 배우, 나나 배우, 박성훈 배우 그리고 감독님 넷이서 놀다가 감독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고, 만화책다방 구경하다가 사진찍었어요 오해를 하셨구나..라고 하심
노동자분들 막는 공무원들-여기는 대철이가 튕겨져 나오는 게 포인트ㅋ
동찬이 "입 터는..." 대사 듣고-크게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 무서워 하는 동찬-ㅋㅋㅋㅋㅋㅋㅋㅋ아..동찬이 너무 웃겨ㅋㅋ라고ㅋㅋ
용규의 집안일-아버지가 다치셨죠ㅠ
동찬과 세라의 구름다리 액숀씬-말도 안되는 씬이죠 슬랩스틱이 너무 재미있어ㅋㅋㅋㅋㅋㅋ
획기적인 줌아웃ㅋ이라고 하심
1부 엔딩
사랑리조트 이름 나오니까 세라가 공명이 눈치보죠...
공명이가 용규한테-"형"이라고 했는데 잘 안 들렸죠?ㅋㅋ
이 씬에서 허덕구 의원이 너무 웃겨요-호흡이 너무 웃김ㅎㅎㅎㅎ
건설현장 식당에서 자기 소개 하는 세라 보시고-어유 귀여워...
세라의 "진짜 잘 생겼는데~" 듣고-어유...라고ㅋㅋㅋㅋㅋ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경리직원의 "안 되는 데요" 들으시고-(웃으면섴ㅋㅋ) 저 경리분 되게 재미있어ㅋㅋ
세라의 "다들 너무 엄격해" 대사-귀여워ㅋㅋㅋ
만화방 앞-세라가 (자룡이 볼 만지는 거 보고) 자룡이가 진짜 귀여웠나보다, 나나 배우 찐 웃음 나왔네 라고ㅋ
고개숙인 꽁-위급한 상황에서는 벨을 눌러야죠?ㅋㅋ
세라가 꽁한테 "꽁명아 이게 사진이야?!x3" 장면-삥 뜯는 거 같죠?ㅋㅋㅋㅋ
공명이는 항상 세라에게 져주는 건가여 아님 진짜 지는 건가요?라는 질문에-진짜 지는 거에요...ㅋ
가자는 세라 끈 잡는 꽁-ㅎㅎㅎㅎㅎㅎ-흠칫하는 꽁-크게 웃으심ㅋㅋㅋㅋ
공사현장-비가 많이 왔죠 장마라서 찍기 힘들었을 거에요ㅠㅠㅠ
2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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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후 질문과 답변***
세라 물건들이 다 핑크색이던데 세라가 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설정이었나요?
-세라는 핑크라는 인물의 컬러를 정했어요, 선거유세때부터, 소품이나 미술팀에서 그렇게 준비한 것
공명이는 희수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진짜 눈치를 못 챈 건가요?
-글쎄요, 세라가 자기 좋아하는 것도 눈치 못 챘는데...
Q건설, 최선개발로 네이밍한 이유가 있나요?
-글쎄요 왜 Q건설이고 최선개발인지 잘 모르겠네요 작가님만 알지 않을 까..
세라 동찬 서로 치고받고 걸어가는 장면은 대본대로 인가요?
-대본에 '티격태격하면서 걸어간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디테일한 건 현장에서 협의가 되었을 것-손석진 조감독님이 찍었는데, 오히려 대본보다 얌전하게 찍었을 거에요
공명이 공사장에서 철근 옮기는 장면, 진짜 철근이었나요?
-진짜 철근이었는지는 B팀이 알아요 B팀이 촬영해서
건설현장은 구멍뚫린 망사를 따로 설치해서 촬영하신 건지???(이런 느낌의 질문이었음;;)
-인천에 있는 중학교 건설현장-로케이션팀이 잘 섭외해주셨고, 아마 세팅을 했을 거에요, 원래 그렇게 그물이 방치가 되면 안 되거든요
주무관님 소속 민원실은 구의회건물이랑 같은 건물인가요? 주무관님이 자주 놀러오시는 것 같다
-실제로 구청과 구의회는 같은 부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설정상 구름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구의회인 것
실제 로케이션도 구름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충전소 말고 감독님이 픽이었던 로케가 있나요?
-충전소만요....아 그리고 약국이랑 교통공원
추모비는 혹시 세라와 공명이가 안 데리고 나왔으면 그냥 버려질 운명이었을까요?
-네, 추모비는 버려지려고 했었죠
비가 많이 오면 촬영일정을 미루기도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든 대안으로 찍나요?
-방송이 나갈 수 있는 수준에서 버티는 거죠..미루고 미루다가ㅠㅠ
감독님 취향은 바가지꽁/바가지깬꽁?
-감독님 취향은 바가지 공명ㅋㅋ
장마기간에 찍느라 고생하셨다는 댓글에
-비가 많이 와서 대본대로 못 찍은 것도 많고 대본의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렸죠 비가 안 왔으면 훨씬 완성도 있는 후반부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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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후반부라니....감독님 코멘터리도 4화만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이상하다ㅠ
코멘터리를 들으면 원래 대본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너어무 궁금해ㅠㅠ전에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출간되도 방송분으로 편집될 거라고 하셨으니까 아쉽기만 하고ㅠㅠ그렇지만 우리에게는 감독님 16화 전체 코멘터리가 남았으니까!!! (눈물을훔치며
정리를 할 때마다 감독님한테 너무 감사하네ㅠㅠ
(라방을 들은 구민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주 조금 필터링을 했다는 점...어느 부분인지는 😉🍒?)
구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 댓글로 알려주면 바로 업데이트 할게!!
오늘도 이 말로 마무리한다!
구민들아 ㅅㄹㅎ🍒🍒🍒
역시 월루는 짜to the릿💃🏻🕺🏻
바로 시작한다
오늘은 좀 ㅅㅇㅈㅇ!!
-----------------------------------
12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2020년 4월 1일을 보여주는 장면-이 씬은 처음 보시죠?
자룡이한테 꽉 잡고 있으라는 세라-세라는 아이들의 안전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죠?
버스정류장-다시 보시면 편집 지점이 조금씩 다를 거에요, 세라의 관점에서 편집이 되어있는 것
세라의 4월 1일을 시청자에게 다시금 보여주는???(내가 제대로 들은 건지 기억나는 구민??)시퀀스-효과적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세라의 연설 중 "거짓말이 많은..."-만우절이죠
세라의 "뽑아주시면요..."를 들으시고-뽑아줬는데 과연 세라가 할 수 있을 까? 라고 하심
세라가 투표전에 1초만 눈을 감고 생각해보자는 장면-시의원님만...반응을 하셨죠, 눈물까지 흘리셨네..
저스티스 앵글 같죠? (여기 원구청장 구름다리 장면이었는지 아니면 옥상에서 민재-허의원 만나는 장면을 말하신 건지 아는 구민???ㅠ)
세라 의장실 바닥에 앉아있는 장면-제가 출사표에서 제일 좋아하는 세라 컷-제일 귀엽고 예쁘게 나왔죠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 엄마-헤어스타일 바뀌셨죠 역대 영부인 헤어스타일을 참고하신 것 같아요ㅋㅋㅋ
원구청장의 민재 소개-사랑했나봐 주스 패러디-나름 패러디였지만......(안 웃겼다고 생각하신 듯ㅋㅋㅋㅋ큐ㅠㅠㅠ)
구름다리에서 민재-세라 대화 장면-민재는 세라를 위하는 마음이 크죠 삐둘어진 마음이지만...민재가 틀린 얘기 한 건 없어요
세라 옷 진짜 예쁘다 라고 하심ㅋㅋ
조맹덕과 민재의 마지막 식사 장면-흔한 커플의 이별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재가 옮긴 거죠-민재가 자발적으로 옮긴 건지 아니면 맹덕-원구청장과의 거래인지; 질문의 답
전형적인 이별멘트죠 (으앜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안전 이별은 이렇게 하셔야 해요ㅠㅠㅠ
부동산에서 세라엄마-엄마 사고 치고 있죠?
스마트원시티 공사지역-1부 엔딩이네요 용규 아버지죠
어? 엔딩이 여기가 아니었어? 대본상 1부 엔딩이 여기 였어요..
세라 비서로 복귀하는 꽁-공명이 깐 머리 처음 보시죠? 깐 머리가 더 났나요?
대철이는 왜 자꾸 ??? 다니는 건가? (따라??/구의회에 있는 건가??-여기 기억나는 구민??)
대철이는 어떻게 해???ㅋㅋㅋㅋ 라고 하심
의원실에 모인 구의원들-이렇게 의원실에 의원들이 많은 씬이 처음이죠?
봉의원님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ㅋㅋ)봉의원님 너무 진지해서 웃겼어ㅋㅋ
희수의 "측은지심?"-ㅋㅋㅋㅋㅋㅋ또 웃으심ㅋㅋㅋ
비밀로 해달라는 꽁-더 눈치없는 건 공명이었죠?ㅋㅋㅋ
희수의 "나만 몰랐어"-희수 너무 귀여워ㅎㅎ
음료수 마시는 심장시-바보3형제...너무 피피엘 같은 씬이군요ㅋ
이때 착장으로 셀꽁똥 만화책다방 사진 올라와서 동찬이가 만화책다방 가는 장면이 있을 줄 알았다는 댓글에-아..그때 세트가 정전이 되서 오동민 배우, 나나 배우, 박성훈 배우 그리고 감독님 넷이서 놀다가 감독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다고, 만화책다방 구경하다가 사진찍었어요 오해를 하셨구나..라고 하심
노동자분들 막는 공무원들-여기는 대철이가 튕겨져 나오는 게 포인트ㅋ
동찬이 "입 터는..." 대사 듣고-크게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 무서워 하는 동찬-ㅋㅋㅋㅋㅋㅋㅋㅋ아..동찬이 너무 웃겨ㅋㅋ라고ㅋㅋ
용규의 집안일-아버지가 다치셨죠ㅠ
동찬과 세라의 구름다리 액숀씬-말도 안되는 씬이죠 슬랩스틱이 너무 재미있어ㅋㅋㅋㅋㅋㅋ
획기적인 줌아웃ㅋ이라고 하심
1부 엔딩
사랑리조트 이름 나오니까 세라가 공명이 눈치보죠...
공명이가 용규한테-"형"이라고 했는데 잘 안 들렸죠?ㅋㅋ
이 씬에서 허덕구 의원이 너무 웃겨요-호흡이 너무 웃김ㅎㅎㅎㅎ
건설현장 식당에서 자기 소개 하는 세라 보시고-어유 귀여워...
세라의 "진짜 잘 생겼는데~" 듣고-어유...라고ㅋㅋㅋㅋㅋ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경리직원의 "안 되는 데요" 들으시고-(웃으면섴ㅋㅋ) 저 경리분 되게 재미있어ㅋㅋ
세라의 "다들 너무 엄격해" 대사-귀여워ㅋㅋㅋ
만화방 앞-세라가 (자룡이 볼 만지는 거 보고) 자룡이가 진짜 귀여웠나보다, 나나 배우 찐 웃음 나왔네 라고ㅋ
고개숙인 꽁-위급한 상황에서는 벨을 눌러야죠?ㅋㅋ
세라가 꽁한테 "꽁명아 이게 사진이야?!x3" 장면-삥 뜯는 거 같죠?ㅋㅋㅋㅋ
공명이는 항상 세라에게 져주는 건가여 아님 진짜 지는 건가요?라는 질문에-진짜 지는 거에요...ㅋ
가자는 세라 끈 잡는 꽁-ㅎㅎㅎㅎㅎㅎ-흠칫하는 꽁-크게 웃으심ㅋㅋㅋㅋ
공사현장-비가 많이 왔죠 장마라서 찍기 힘들었을 거에요ㅠㅠㅠ
2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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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후 질문과 답변***
세라 물건들이 다 핑크색이던데 세라가 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설정이었나요?
-세라는 핑크라는 인물의 컬러를 정했어요, 선거유세때부터, 소품이나 미술팀에서 그렇게 준비한 것
공명이는 희수가 본인을 좋아하는 걸 진짜 눈치를 못 챈 건가요?
-글쎄요, 세라가 자기 좋아하는 것도 눈치 못 챘는데...
Q건설, 최선개발로 네이밍한 이유가 있나요?
-글쎄요 왜 Q건설이고 최선개발인지 잘 모르겠네요 작가님만 알지 않을 까..
세라 동찬 서로 치고받고 걸어가는 장면은 대본대로 인가요?
-대본에 '티격태격하면서 걸어간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디테일한 건 현장에서 협의가 되었을 것-손석진 조감독님이 찍었는데, 오히려 대본보다 얌전하게 찍었을 거에요
공명이 공사장에서 철근 옮기는 장면, 진짜 철근이었나요?
-진짜 철근이었는지는 B팀이 알아요 B팀이 촬영해서
건설현장은 구멍뚫린 망사를 따로 설치해서 촬영하신 건지???(이런 느낌의 질문이었음;;)
-인천에 있는 중학교 건설현장-로케이션팀이 잘 섭외해주셨고, 아마 세팅을 했을 거에요, 원래 그렇게 그물이 방치가 되면 안 되거든요
주무관님 소속 민원실은 구의회건물이랑 같은 건물인가요? 주무관님이 자주 놀러오시는 것 같다
-실제로 구청과 구의회는 같은 부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설정상 구름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구의회인 것
실제 로케이션도 구름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충전소 말고 감독님이 픽이었던 로케가 있나요?
-충전소만요....아 그리고 약국이랑 교통공원
추모비는 혹시 세라와 공명이가 안 데리고 나왔으면 그냥 버려질 운명이었을까요?
-네, 추모비는 버려지려고 했었죠
비가 많이 오면 촬영일정을 미루기도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든 대안으로 찍나요?
-방송이 나갈 수 있는 수준에서 버티는 거죠..미루고 미루다가ㅠㅠ
감독님 취향은 바가지꽁/바가지깬꽁?
-감독님 취향은 바가지 공명ㅋㅋ
장마기간에 찍느라 고생하셨다는 댓글에
-비가 많이 와서 대본대로 못 찍은 것도 많고 대본의 퀄리티를 많이 떨어뜨렸죠 비가 안 왔으면 훨씬 완성도 있는 후반부가 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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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벌써 후반부라니....감독님 코멘터리도 4화만 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이상하다ㅠ
코멘터리를 들으면 원래 대본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너어무 궁금해ㅠㅠ전에 감독님이 말씀하셨듯이 출간되도 방송분으로 편집될 거라고 하셨으니까 아쉽기만 하고ㅠㅠ그렇지만 우리에게는 감독님 16화 전체 코멘터리가 남았으니까!!! (눈물을훔치며
정리를 할 때마다 감독님한테 너무 감사하네ㅠㅠ
(라방을 들은 구민들은 기억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주 조금 필터링을 했다는 점...어느 부분인지는 😉🍒?)
구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 댓글로 알려주면 바로 업데이트 할게!!
오늘도 이 말로 마무리한다!
구민들아 ㅅ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