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아 안녕? :) 오늘은 늦게 왔지?
하루종일 바빠서 정리를 못 하다가 겨우 잡았더니 감독님께서 라방을 시작하셔서...미안ㅠ
자!! 각설하고 연애 시작해서 알콩달콩 더 귀여운 셀꽁이 가득한 10화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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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빙그레 캔디바맛우유는 먹지 말라고...ㅋ(아니 빙그레우스! 캔디바맛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셀꽁 키스 끝나고-입술이 빨개ㅋㅋ라고 하심ㅋ
짜장면 그릇 내놓는 세라-엄마가 엘리베이터에서 세라 가방 밀어내는 거랑 똑같죠?
꽁한테 연애수칙 제안하는 의장실의 세라-엄청 예뻤던 세라
왜 한여름에 가습기를 틀어놨을 까...라고 하셨음ㅋㅋㅋ
책상에서 소파로 전환-CG~
본회의장에서 허의원과 동찬-다 애드립이에요ㅋㅋ
만화방 앞: 저날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가 다 쳐있어(들은 구민???ㅠ)라고 하심
용규한테 괜히 언성 높히다가 우편물들 건네받는 꽁의 "아, 예 조,좋습니다" 장면-성훈 배우가 여기서 연기 너무 잘 했다
꽁의 스마트원시티 속성강의-좀 빨리 지나가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사량서원에서 받은 민원 읽은 뒤 세라-귀여워ㅋㅋ
새 지명 공모전 시상식-오른쪽에 잘 보시면 통장님이 계시죠?
민재가 원구청장한테 자금조달 아이디어 주는 장면-민재가 또 (조맹덕한테) 미움사는 씬이죠?
민재-조맹덕???-???가 좋네요(못 들었음ㅠ;;)
인턴 중에 심의원 딸의 "네!!"-저런 애들 꼭 하나씩 있어ㅋㅋ
부의장실의 동찬의 대사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라고 하심ㅋㅋㅋ
세라의 "우리 다 임대지" 대사-그쵸 구의원 다 임대죠
밀어부치는 세라한테 똥찬의 "네에!!"-엄청 크게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
1부 엔딩
세라-희수: 원구청장 면담 후-유독 복선이 되는 대사가 많은 회차
선셋랜드: 세라가 공명이한테 어떻게 살았냐고 묻는 장면-되게 어려운 씬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디테일한 연기가 되게 좋은 씬-세라가 너무 잘 하죠?
(뽀뽀씬에 대해서)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ㅋㅋ
꽁이 세라한테 한비자룡이 한 포즈 똑같이 해보자는 장면-여기도 19금코드가 있음ㅋ
'으르렁'-어느 순간 영태의 음향효과가 개로 정해졌죠
꽁 보는 세라-귀여워..(세라의 "귀여워" 듣고 또) 너무 귀여워...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아침에 입 내밀고 자고 있는 꽁-세라랑 뽀뽀하는 꿈꾸고 있죠
선거유세복
일어나서 머리 잡는 공명이 보고-캡틴큐 마셨나?(ㅋㅋㅋㅋㅋ
상의 넣어입은 꽁-넣입을 좋아하는 군요
방금 일어나서 눈곱 떼는 세라-귀여워...세라 너무 귀엽죠?
눈곱 떼야지! 라고 하심ㅋㅋㅋ
버스정류장: 셀꽁 손잡고 버스타는 장면-원래 이 씬에는 용규가 몰래 사진 찍는 컷이 있었는데 빠졌어요
봉의원이 세라에게 사랑동 지명 변경에 왜 몰두하는 지 물어보는 장면-알고 보면 되게 (윤주상 배우님이)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있음-봉추산 의원이 양의원 이름이 나오니까 안 좋은 표정을 짓고 있죠?
한비가 자룡이 데리러 가는 장면-이 씬 컬러가 너무 예쁘죠? 일본 드라마, 영화같죠
자룡이랑 한비 찍을 때는 날씨가 좋았고 특별히 컬러팀에 동화적인 느낌으로 내기 위해 일부러 요청
한비-자룡 걸어오는 장면: 자룡이의 "우리는 서로 너무 모르는 거 같애"-(ㅋㅋㅋ웃으면서)기쿠지로의 여름 같애 라고 하심
한비 손잡는 자룡-10화 최고의 멜로 씬이죠ㅎㅎㅎ
쌍쌍바 나누기 전 웃는 세라-저거 진짜 나나 배우 웃음이에요
시무룩한 세라 보고-세라 너무 귀여워ㅋㅋ
통장을 만나러 온 셀꽁-원래 도깨비를 패러디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ㅠㅠ
화려한 액션씬이라기 보다는 만화같은 액션씬이었죠-B팀에서 촬영
세라가 건네준 물을 마시는 통장-왜 남이 마셨던 물을 입대고 마셔!
통장의 "이게 뭐하는 상황이야" 대사 듣고-진짜 이게 뭐하는 상황이야ㅋㅋㅋㅋ
통장이 노숙자들한테 주소이전 시키고 동의서 받는 장면-어휴 저 이거 찍을 때 너무 피곤해서 저기서 잤어요ㅠ: 바닥에 깔린 종이박스들ㅠㅠ
동사무소가 너무 예쁘죠? 실제로 있는 동사무소에요
에필로그-세라 퇴사하던 날=양의원 뺑소니 당한 날
세라의 "죄송합니다"-귀여워
2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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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후 질문과 답변***
개 짖는 소리는 음향소리는 음향효과인가요?
-거의 다 음향효과에요 그 때 말씀드렸던 자연스럽게 난 개소리 말고는 다 효과팀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넣어주고 만화같은 개소리는 세라아빠의 시그니처로 쓰고 있음
이대철 주무관이 안경위에 선글라스 겹쳐쓴 것-대본에 있는 것, 대본에 없는 상황은 별로 없어요 거의 대본대로 찍었어요
세라의 연애수칙은 나나 배우가 직접 만든 건가요?
-세라 다이어리 만드신 분이 제작해주신 것
9화에서 자룡이가 보던 (자룡이 닮은 캐릭터가 있는) 만화책 표지
-만화책 표지는 만화책을 디자인해주신 분이 있었는데 자룡이랑 비슷하게 그려달라고 요청하심-지난 번에 공명이랑 비슷하게 그린 것처럼
양의원이 공명이에게 하려던 말은?
-그건 다음 회차에 나옴, 양의원이 조맹덕을 압박하기 위해서 주변을 이용하기 시작한 거죠-사고수습할 때 어땠는지 말해주겠다-압박함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거라고 보시면 될 듯
꽁이 특별히 말을 더듬는 대사가 있는데 대본에 있었나요??(같은 뉘앙스의 질문;;;)
-박성훈 배우 특유의 코믹톤이 있어요, 말을 더듬는다 라던지 설정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본인식으로 해석을 해서 살려주는 것-코미디를 되게 잘 하는 배우에요
꽁이 충전소에서 세라 다리 두들겨주던 것-대본에 있었다 대본에 없는 걸 잘 안 찍어요
(질문 확인 못 했는데 쌍쌍바 질문이었나봄;;)
-B팀에서 찍었는데 모자랐다고 들었어요, 저렇게 뜯기가 어려워요
아침에 일찍 와서 아침 같이 먹고 출근하라는 세라 엄마는 둘 사이를 벌써 눈치챘었나요?
-아니요 세라엄마는 눈치를 채신건 아니다
배우분들이 특히 좋아한 회차나 씬이 있나요? 아니면 대사?
-잘 모르겠어요 안 물어봤는데 다음에 물어봐야지 라고 하심ㅋㅋ
반대로 (배우들이) 어색해했던 씬-키스씬? 키스씬이 좀 어색하죠 아무래도
원구청장-조맹덕이 같이 있는 공간의 색이 나뉘던데 구청장이 따뜻한 색으로 바뀐 이유는 뭔가요?
-원구청장 색이 따뜻한 색이 아니라 노랑색이에요
정당별로 컬러를 입힘: 원구청장-노랑, 조맹덕-파랑-각 정당의 색-대본에 나와있었음-이 둘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 라고 되어있었다
용규는 언제부터 조맹덕 지시를 따른 건가요?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드라마가 시작할 때부터 라고 생각하시는 게 편할 것
양의원 수첩도 미술팀에서 직접 제작하신 건가요? 가끔 배우들이 직접 쓰던데
-양의원 수첩 소품팀에서 제작했어요
자룡이가 뽀뽀했냐고 물어봤을 때 꽁은 왜 아니라고 했나요??(이런 질문이었는지?;;)
-대본에 그렇게 나와있었다 (중간에 못 들었음ㅠㅠ)부끄러워서 그랬겠죠?
세라는 본인이 먼저 고백도 했으면서 키스한 다음날 왜 먼저 출근했을 까요?
-세라도 부끄러워서, 도망갔자나요ㅋㅋ
세라는 어떻게 자장면 몰래 시켜먹은 건가요?
-세라는 공명이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이번 작품 촬영기간은 얼마동안 이었나요?
-6개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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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느라 수고 많았어 :)
11화 코멘터리도 빨리 정리해서 올게!!
이제 16화까지 얼마 안 남았네ㅎㅎ우리 진짜 복 받은 덬질인듯ㅠㅠㅠ진짜 진짜 16화까지 코멘터리 해주시고 큐엔에이까지 해주는 감독님 생애 처음ㅠㅠ
기억이 휘발된 부분, 못 들은 부분, 빼먹은 부분들 기억나는 구민들은 알려줘 업데이트 할게!!
구민들아 오늘도 ㅅㄹㅎ🍒🍒🍒
하루종일 바빠서 정리를 못 하다가 겨우 잡았더니 감독님께서 라방을 시작하셔서...미안ㅠ
자!! 각설하고 연애 시작해서 알콩달콩 더 귀여운 셀꽁이 가득한 10화로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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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빙그레 캔디바맛우유는 먹지 말라고...ㅋ(아니 빙그레우스! 캔디바맛이라니!! 이게 무슨 일이야!!)]
셀꽁 키스 끝나고-입술이 빨개ㅋㅋ라고 하심ㅋ
짜장면 그릇 내놓는 세라-엄마가 엘리베이터에서 세라 가방 밀어내는 거랑 똑같죠?
꽁한테 연애수칙 제안하는 의장실의 세라-엄청 예뻤던 세라
왜 한여름에 가습기를 틀어놨을 까...라고 하셨음ㅋㅋㅋ
책상에서 소파로 전환-CG~
본회의장에서 허의원과 동찬-다 애드립이에요ㅋㅋ
만화방 앞: 저날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가 다 쳐있어(들은 구민???ㅠ)라고 하심
용규한테 괜히 언성 높히다가 우편물들 건네받는 꽁의 "아, 예 조,좋습니다" 장면-성훈 배우가 여기서 연기 너무 잘 했다
꽁의 스마트원시티 속성강의-좀 빨리 지나가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사량서원에서 받은 민원 읽은 뒤 세라-귀여워ㅋㅋ
새 지명 공모전 시상식-오른쪽에 잘 보시면 통장님이 계시죠?
민재가 원구청장한테 자금조달 아이디어 주는 장면-민재가 또 (조맹덕한테) 미움사는 씬이죠?
민재-조맹덕???-???가 좋네요(못 들었음ㅠ;;)
인턴 중에 심의원 딸의 "네!!"-저런 애들 꼭 하나씩 있어ㅋㅋ
부의장실의 동찬의 대사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라고 하심ㅋㅋㅋ
세라의 "우리 다 임대지" 대사-그쵸 구의원 다 임대죠
밀어부치는 세라한테 똥찬의 "네에!!"-엄청 크게 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
1부 엔딩
세라-희수: 원구청장 면담 후-유독 복선이 되는 대사가 많은 회차
선셋랜드: 세라가 공명이한테 어떻게 살았냐고 묻는 장면-되게 어려운 씬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디테일한 연기가 되게 좋은 씬-세라가 너무 잘 하죠?
(뽀뽀씬에 대해서) 특별히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ㅋㅋ
꽁이 세라한테 한비자룡이 한 포즈 똑같이 해보자는 장면-여기도 19금코드가 있음ㅋ
'으르렁'-어느 순간 영태의 음향효과가 개로 정해졌죠
꽁 보는 세라-귀여워..(세라의 "귀여워" 듣고 또) 너무 귀여워...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아침에 입 내밀고 자고 있는 꽁-세라랑 뽀뽀하는 꿈꾸고 있죠
선거유세복
일어나서 머리 잡는 공명이 보고-캡틴큐 마셨나?(ㅋㅋㅋㅋㅋ
상의 넣어입은 꽁-넣입을 좋아하는 군요
방금 일어나서 눈곱 떼는 세라-귀여워...세라 너무 귀엽죠?
눈곱 떼야지! 라고 하심ㅋㅋㅋ
버스정류장: 셀꽁 손잡고 버스타는 장면-원래 이 씬에는 용규가 몰래 사진 찍는 컷이 있었는데 빠졌어요
봉의원이 세라에게 사랑동 지명 변경에 왜 몰두하는 지 물어보는 장면-알고 보면 되게 (윤주상 배우님이)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있음-봉추산 의원이 양의원 이름이 나오니까 안 좋은 표정을 짓고 있죠?
한비가 자룡이 데리러 가는 장면-이 씬 컬러가 너무 예쁘죠? 일본 드라마, 영화같죠
자룡이랑 한비 찍을 때는 날씨가 좋았고 특별히 컬러팀에 동화적인 느낌으로 내기 위해 일부러 요청
한비-자룡 걸어오는 장면: 자룡이의 "우리는 서로 너무 모르는 거 같애"-(ㅋㅋㅋ웃으면서)기쿠지로의 여름 같애 라고 하심
한비 손잡는 자룡-10화 최고의 멜로 씬이죠ㅎㅎㅎ
쌍쌍바 나누기 전 웃는 세라-저거 진짜 나나 배우 웃음이에요
시무룩한 세라 보고-세라 너무 귀여워ㅋㅋ
통장을 만나러 온 셀꽁-원래 도깨비를 패러디하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ㅠㅠ
화려한 액션씬이라기 보다는 만화같은 액션씬이었죠-B팀에서 촬영
세라가 건네준 물을 마시는 통장-왜 남이 마셨던 물을 입대고 마셔!
통장의 "이게 뭐하는 상황이야" 대사 듣고-진짜 이게 뭐하는 상황이야ㅋㅋㅋㅋ
통장이 노숙자들한테 주소이전 시키고 동의서 받는 장면-어휴 저 이거 찍을 때 너무 피곤해서 저기서 잤어요ㅠ: 바닥에 깔린 종이박스들ㅠㅠ
동사무소가 너무 예쁘죠? 실제로 있는 동사무소에요
에필로그-세라 퇴사하던 날=양의원 뺑소니 당한 날
세라의 "죄송합니다"-귀여워
2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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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터리 후 질문과 답변***
개 짖는 소리는 음향소리는 음향효과인가요?
-거의 다 음향효과에요 그 때 말씀드렸던 자연스럽게 난 개소리 말고는 다 효과팀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넣어주고 만화같은 개소리는 세라아빠의 시그니처로 쓰고 있음
이대철 주무관이 안경위에 선글라스 겹쳐쓴 것-대본에 있는 것, 대본에 없는 상황은 별로 없어요 거의 대본대로 찍었어요
세라의 연애수칙은 나나 배우가 직접 만든 건가요?
-세라 다이어리 만드신 분이 제작해주신 것
9화에서 자룡이가 보던 (자룡이 닮은 캐릭터가 있는) 만화책 표지
-만화책 표지는 만화책을 디자인해주신 분이 있었는데 자룡이랑 비슷하게 그려달라고 요청하심-지난 번에 공명이랑 비슷하게 그린 것처럼
양의원이 공명이에게 하려던 말은?
-그건 다음 회차에 나옴, 양의원이 조맹덕을 압박하기 위해서 주변을 이용하기 시작한 거죠-사고수습할 때 어땠는지 말해주겠다-압박함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거라고 보시면 될 듯
꽁이 특별히 말을 더듬는 대사가 있는데 대본에 있었나요??(같은 뉘앙스의 질문;;;)
-박성훈 배우 특유의 코믹톤이 있어요, 말을 더듬는다 라던지 설정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본인식으로 해석을 해서 살려주는 것-코미디를 되게 잘 하는 배우에요
꽁이 충전소에서 세라 다리 두들겨주던 것-대본에 있었다 대본에 없는 걸 잘 안 찍어요
(질문 확인 못 했는데 쌍쌍바 질문이었나봄;;)
-B팀에서 찍었는데 모자랐다고 들었어요, 저렇게 뜯기가 어려워요
아침에 일찍 와서 아침 같이 먹고 출근하라는 세라 엄마는 둘 사이를 벌써 눈치챘었나요?
-아니요 세라엄마는 눈치를 채신건 아니다
배우분들이 특히 좋아한 회차나 씬이 있나요? 아니면 대사?
-잘 모르겠어요 안 물어봤는데 다음에 물어봐야지 라고 하심ㅋㅋ
반대로 (배우들이) 어색해했던 씬-키스씬? 키스씬이 좀 어색하죠 아무래도
원구청장-조맹덕이 같이 있는 공간의 색이 나뉘던데 구청장이 따뜻한 색으로 바뀐 이유는 뭔가요?
-원구청장 색이 따뜻한 색이 아니라 노랑색이에요
정당별로 컬러를 입힘: 원구청장-노랑, 조맹덕-파랑-각 정당의 색-대본에 나와있었음-이 둘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 라고 되어있었다
용규는 언제부터 조맹덕 지시를 따른 건가요?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드라마가 시작할 때부터 라고 생각하시는 게 편할 것
양의원 수첩도 미술팀에서 직접 제작하신 건가요? 가끔 배우들이 직접 쓰던데
-양의원 수첩 소품팀에서 제작했어요
자룡이가 뽀뽀했냐고 물어봤을 때 꽁은 왜 아니라고 했나요??(이런 질문이었는지?;;)
-대본에 그렇게 나와있었다 (중간에 못 들었음ㅠㅠ)부끄러워서 그랬겠죠?
세라는 본인이 먼저 고백도 했으면서 키스한 다음날 왜 먼저 출근했을 까요?
-세라도 부끄러워서, 도망갔자나요ㅋㅋ
세라는 어떻게 자장면 몰래 시켜먹은 건가요?
-세라는 공명이가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이번 작품 촬영기간은 얼마동안 이었나요?
-6개월이요!!
----------------------------------------
오늘도 읽느라 수고 많았어 :)
11화 코멘터리도 빨리 정리해서 올게!!
이제 16화까지 얼마 안 남았네ㅎㅎ우리 진짜 복 받은 덬질인듯ㅠㅠㅠ진짜 진짜 16화까지 코멘터리 해주시고 큐엔에이까지 해주는 감독님 생애 처음ㅠㅠ
기억이 휘발된 부분, 못 들은 부분, 빼먹은 부분들 기억나는 구민들은 알려줘 업데이트 할게!!
구민들아 오늘도 ㅅ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