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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 측이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편' 출연 후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미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MBC '다큐플렉스'의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편'에 출연 후 시청자들이 윤은혜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촬영 비하인드와 관련해 "윤은혜가 촬영 때 '커프'와 관련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면서 "촬영도 즐겁게 했고, 모처럼 만난 공유와도 이야기를 나누며 오래전 추억을 회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부 방송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커프'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만큼, 저희도 2부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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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다큐플렉스'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편'에 출연했다. 그녀는 2007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의 주역으로 남자 주인공 공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 비하인드, 13년 후 재회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커프'는 남자 행세를 하는 스물네 살의 고은찬(윤은혜 분),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하는 최한결(공유 분)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한편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40분 2부가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