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EOnzR
https://img.theqoo.net/TOHKD
“먼저 ‘악의 꽃’이라는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게 해 주시고,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임호준이라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살 수 있게 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시국에 폭염, 태풍, 장마 등 궂은 날씨까지 겹친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주신 전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선배 배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악의 꽃’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오는 “개인적으로 군 복귀 후 첫 작품이라는 큰 의미가 있어서인지 촬영장에 오는 매 순간이 설레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다. 극 초반에는 어딘지 서툴고 허당기 넘치는 막내 형사였던 호준이가 극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성장해 나갔던 것처럼, 배우 김수오도 임호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약 2달여의 시간 동안 ‘악의 꽃’과 임호준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오늘 방송될 16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앞으로 배우 김수오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30476
https://img.theqoo.net/TOHKD
“먼저 ‘악의 꽃’이라는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게 해 주시고,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임호준이라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살 수 있게 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시국에 폭염, 태풍, 장마 등 궂은 날씨까지 겹친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시청자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주신 전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선배 배우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악의 꽃’ 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수오는 “개인적으로 군 복귀 후 첫 작품이라는 큰 의미가 있어서인지 촬영장에 오는 매 순간이 설레고,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했다. 극 초반에는 어딘지 서툴고 허당기 넘치는 막내 형사였던 호준이가 극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성장해 나갔던 것처럼, 배우 김수오도 임호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두 약 2달여의 시간 동안 ‘악의 꽃’과 임호준을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오늘 방송될 16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앞으로 배우 김수오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330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