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방 완전 처음부터 참여하고 있어서
순간 멍하게 있다가 내가 뭘 해야하지?? 싶어서 메모를 시작했거든??그러다가 이거 나 혼자 들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더쿠에 알리러 왔었어..
원래는 그냥 음방이었어, 출사표 오스트랑 아이유 노래도 좀 트시고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 2명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시더니
출사표 1화 재생하면서 코멘트를 시작하셔서 더 빨리 알려주러 못 와서 미안ㅠㅠㅠㅠ
감독님이 라방에 잠깐 들어온 오동민 배우한테 불법 상영 불법 코멘트라고 하셨는데
내가 여기에 올려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넼ㅋㅋㅋ큐ㅠㅠㅠ(감독님 계정도 비공인데 말여 🤔)
다들 인스타 계정 파서 감독님 팔로우 하길!! 비공이지만 잘 수락해주시는 거 같애!! 다음에는 다 같이 듣자ㅎㅎ
구민들아 다음에도 혹시 라방하면 삐삐쳐줘!!
근데 엄청 길어 핵 길어....나 정리한다고 1화 또 봤어ㅋㅋㅋ기억 휘발된 부분 추가해주고 싶은 구민은 답변으로 해줘 :)
스샷까지 넣으면 미쳤다고 할 것 같아서.....
아무튼 ㅅㅇㅈㅇ
---------------------------------
1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첫장면 구의원 입후보 공고 마지막날 지진나는 효과 책상을 직접 흔드셨던 감독님
공명이 민원실 할아버지 대응씬-액션팀까지 동원했고 코로나때문에 앞에 아크릴 가림막이 있어서 촬영에 힘들었음
할아버지 민원 후에 주무관님이 홈페이지 민원의 소리 담당하라는 씬의 공명이랑 하는 대화의 대사가 좀 짤려서 내용이 좀 갑자기 튀는 느낌이 있음
감독님도 출연했지만 연기를 못해서 짤림ㅋㅋㅋ
(구)사랑리조트 버스정류장 세라 첫 등장씬 시간이 없어서 예쁘게 찍지 못해 아쉬웠다고 하심 나나배우가 직접 스쿠터 타고 가서 유턴해서 돌아옴
민재네 집-셔츠가 생각보다 짧아서 고생했다고 함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저럴까요?? 라고 하셨던 듯??
세라가 민재네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감독님이 좋아하는 그림
세라 어머니가 필리핀가서 할부로 긁은 라텍스는 거실 쇼파에 있다고ㅋㅋㅋㅋ
어머니가 5천만원 상가분양사기 고백씬에서 세라가 마지막에 이마를 짚으면서 아-씨...(ㅂㅏㄹ)..어떡해.....이랬는데
세라가 욕을 자꾸 해서 힘드셨다고 하심ㅋㅋ
회사 세라 모니터 화면에 디테일이 있는데 다들 몰라줬다고...
세라가 세바스찬 중고로 올리고 하는 "짜증나"-나나배우 애드립
불나방 민원체크 하는 공명이 얼굴에 다크서클 효과를 줬지만 이렇게 보니 별로 티가 안 난다고 하셨음
주무관님 "불나방님을 찾아가서 부탁을~"부터-애드립
청주에서 찍음
허의원역 연기하는 배우님이 운전면허가 없으셔서 운전씬마다 찍기 힘들었음/대역 쓰고ㅋㅋ
세라는 나나 배우가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씬을 다 찍음 스쿠터 주행 본인이 다 함
추격씬을 찍고 다시 청주로 내려왔음
차 안 들여다 보는 장면 셀프 오마주-저스티스때 찍었던 구도로 다시 찍으셨다고
도박하는데까지 왜 공명이는 따라갔을 까-감독님도 잘 모르겠지만 대본에 있었음
허의원의 두번째 촬영이었음
경찰들과 왜 일열로 저렇게 서 있었나-모르겠지만 저게 웃기고 귀여워서
키즈카페 빌려준 사장님에게 감사함-장소 캐스팅에 공들였음-색감이 다른 키즈카페보다 진짜 예뻤음
간판에 오렌지와 나나를 꼭 써야한다는 소품팀??의 의견이 반영되었음
키즈카페 추격씬 찍고 허의원 탈진
여기서 세라 휴대폰이 깨진 씬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음
그래서 대사가 "아저씨 오늘 밤 아저씨가 해먹은게 너무 많네?!!!" 라고..
진짜 허의원이 너무 해먹은게 많았죠?ㅋㅋㅋ라고 하셨음
또 대역없이 허의원 업어치기 한 나나 배우
맞아요 저 또라이에요!!라고 하셨음-도박장으로 키즈카페를 쓴 또라이력에 대한 답으로ㅋㅋ
세라 용감한 구민상 시상식 뒤에 한씬이 더 있었는데 편집됨
공명이 세라한테 왜 자꾸 민원넣냐 라는 질문에 내가 알려줄 것 같아요?/비밀이에요! (이런 뉘앙스의 대사였는데 기억이 휘발;;) 이 모습을 양의원이 지켜보던 씬이 편집됨
세라 수상축하회식 겸 송별회씬이 이 드라마의 가장 첫 촬영-그래서 감독님이 보기에 어색, 또 그래서 머리가 많이 풀려있음 이후에 더 말았음: 이태원 클래스??로케였음
공명이 집은 청주에 있음 그래서 1-8부까지 한번에 찍었음ㅋㅋ
유성주 배우님(양내성의원)-감독님이 사랑하는 배우
공명이가 사는 아파트가 참 예쁨-청주 중앙아파트
세라가 취해서 쓰레기더미에 앉아있는 씬-감독님 또 하나의 최애 씬
민재와의 통화 후 신고전화 걸고 난 뒤 모두 나나 배우 애드립-쓰레기더미 위로 쓰러지는 장면-시간 경과가 필요해서 애드립 부탁함, 열연해주심ㅋ
쓰레기는 모두 촬영팀이 세팅
민재가 콜택시 불러준 씬에 관해서 공명이는 나중에 어떻게 택시만 보내냐고 딱 말함
세라한테 민재가 아니라 공명이 같은 사람이 필요했음
구의회에서 양의원 의식불명으로 사직 공지하고 허의원 안 그만두냐 양의원 뇌물수수가 더 큰 문제 아닙니까 이후 다 같이 소리높여 항의하는 씬-모두의 애드립
자룡이와의 눈싸움씬-감독님이 또 좋아하는 씬ㅋㅋㅋㅋ
눈싸움하다가 나나 배우 진짜 움
자룡이가 세라말 계속 따라할 때 진짜 속으로 욕을 하는 표정이죠? 라고 하심ㅋ
만화방 세트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천장에 (드럼으로 만든??) 조명도 달려있음
자룡이 머리랑 볼 쓰다듬는 씬-나나 배우가 카메라를 쓰다듬었음ㅋ그런 씬이 여럿 있어서 배우들이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고 하셨음
원테이크 씬-만화방에서 우영이 걸어가고 한비가 상가번영회 회장님 전화받는 그 장면
나름 복선인 씬인데 표현을 잘 못했다고 하심
공식적으로 공명이가 세라를 옛날 친구로 알아본 때는 면접 때 이력서를 보고-표정으로 알아본 걸로 표현함
알면서도 합격시킴: 연수구청 로케 감사
세라가 만든 시안-편집팀 아이디어라고
초고에는 세라가 사무보조로 공명이랑 일하는 에피소드가 더 많았으나 편집함ㅠㅠ
"12시!"소리-효과팀에서 넣어주심
공명이 일하는 중에 계속 민원받으니까 당황해서 "구세라씨 시..." 다음에 (..안..)이라고 하려고 했다고 질문에 답해주셨음
귤 주는 장면에 초코파이 정 음악-음악팀이 선곡
웃겼는지 모르겠다고 하심ㅋㅋ
속기사로 일하러 가는 구름다리 통로에서 조맹덕, 민재 마주친 후 세라의 '가시죠'-세라가 공명이한테 '-죠' 어미로 똑같이 말하는 나름의 복수-애드립
리허설때 재미있어서 넣음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는 세라의 연기-공명이의 세라한테 해고 통보 장면에서 이 씬 찍고 성훈 배우, 스태프들 나나배우한테 다 박수쳐줌 NG없이 한번에 촬영
카페-이 씬 뒤에 민재가 가고 나서 세라가 혼자 남아 기다리는 씬들이 있었음 분량상 편집됨 (로케 인천 일광전구카페)
세라는 그 카페에서 민재가 돌아오기를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민재가 돌아오지 않음-여기서 마음을 정리함
참고로 민재가 걸어나간 방향으로 나가면 문이 없다고ㅋㅋㅋㅋ
촬영 첫날 찍은 맹덕 호남향우회 모임 참석
세라아빠, 조맹덕 밖에서 만나는 장면: 여기는 실내-외부 공간 구분하기 위해 라이트 설계-촬감님이 직접 세팅
내부는 따뜻하게 외부는 차갑게 그래서 저스티스같은 장면이 나왔음 로코에 안 맞겤ㅋㅋㅋㅋ
세라 다시 알바 찾는 씬 효과와 장면이 예쁨
오락하는 씬-촬영 첫날 찍은 씬-세라 자룡이랑 하나도 안 친할 때ㅋㅋ
공명이의 세라 책상정리씬-세라의 민원수첩 위치가 장면전환 때 튐ㅋㅋㅋㅋ-감독님이 잘못 찍었다고 하심
민원수첩 만들어주신 분이 고생해서 예쁘게 잘 만들어주셨다고ㅠㅠㅠ
세라가 걸어가면서 기차가 지나가는 타이밍 맞추기 힘들었다고 자연 색감 내려고 그 시간에 찍었다고 하심
방에 누워서 "5천만원 짜리 로또" 되뇌이다가 아버지 들어와서 세라 갑자기 자는 척 하는 장면-애드립
회전문 다음 씬이 편집됨-[재미있는 씬이었는데..]: 상사분이 세라씨 얼굴 좋아졌네 하니까 세라가 하하 그거 살쪘다는 소리죠? 하면서 [신입사원 어쩌구 대사가 있었는데..아무튼] 야지 놓는??/야유하는 씬-찍으면서 재미있었는데 편집됨
불러놓고 커피도 다 안 마셨는데 보내는 건 드라마적 허용ㅋ
전회사 면접 나오면서 세라가 육교 건너는 씬이 아쉬움-풀샷은 잘 나왔는데 바스트샷들을 색감처리 할 수 밖에 없었음-갑자기 구름이 껴서
공명이 대사 "민간인 수첩이 아니라";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답해주심
광장에 앉아서 세라 추천인 50명 "못 채웠다.." 씬-청주
한비하고 통화하고 있는 상가번영회 회장님 씬이 있었으나 편집됨
맨 처음에도 언급했듯 후보등록 장소에 세라가 추천인 50명과 함께 등장하기 전 책상 흔들리는 장면 감독님이 직접 책상을 흔드셨음ㅋㅋㅋㅋ(특수효과죸ㅋㅋ라고 하셨음)
회장님 입장할 때 맨 앞에 잘 안 나오지만 서계시고 한번 더 나오심 13,4회쯤에 (그 마슐랭 고깃집 사장님)
에필로그-꼭 봐야만 드라마를 이해할 수가 있어서 엔딩 뒤에 바로 붙여서 에필로그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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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내가 진짜 고3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아,아니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읽느라 수고했어ㅋㅋㅋㅋㅋ
구민들아 ㅅㄹㅎ🍒🍒🍒
순간 멍하게 있다가 내가 뭘 해야하지?? 싶어서 메모를 시작했거든??그러다가 이거 나 혼자 들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더쿠에 알리러 왔었어..
원래는 그냥 음방이었어, 출사표 오스트랑 아이유 노래도 좀 트시고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 2명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보시더니
출사표 1화 재생하면서 코멘트를 시작하셔서 더 빨리 알려주러 못 와서 미안ㅠㅠㅠㅠ
감독님이 라방에 잠깐 들어온 오동민 배우한테 불법 상영 불법 코멘트라고 하셨는데
내가 여기에 올려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넼ㅋㅋㅋ큐ㅠㅠㅠ(감독님 계정도 비공인데 말여 🤔)
다들 인스타 계정 파서 감독님 팔로우 하길!! 비공이지만 잘 수락해주시는 거 같애!! 다음에는 다 같이 듣자ㅎㅎ
구민들아 다음에도 혹시 라방하면 삐삐쳐줘!!
근데 엄청 길어 핵 길어....나 정리한다고 1화 또 봤어ㅋㅋㅋ기억 휘발된 부분 추가해주고 싶은 구민은 답변으로 해줘 :)
스샷까지 넣으면 미쳤다고 할 것 같아서.....
아무튼 ㅅㅇ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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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감독님 비공식 코멘터리
첫장면 구의원 입후보 공고 마지막날 지진나는 효과 책상을 직접 흔드셨던 감독님
공명이 민원실 할아버지 대응씬-액션팀까지 동원했고 코로나때문에 앞에 아크릴 가림막이 있어서 촬영에 힘들었음
할아버지 민원 후에 주무관님이 홈페이지 민원의 소리 담당하라는 씬의 공명이랑 하는 대화의 대사가 좀 짤려서 내용이 좀 갑자기 튀는 느낌이 있음
감독님도 출연했지만 연기를 못해서 짤림ㅋㅋㅋ
(구)사랑리조트 버스정류장 세라 첫 등장씬 시간이 없어서 예쁘게 찍지 못해 아쉬웠다고 하심 나나배우가 직접 스쿠터 타고 가서 유턴해서 돌아옴
민재네 집-셔츠가 생각보다 짧아서 고생했다고 함 어떻게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저럴까요?? 라고 하셨던 듯??
세라가 민재네 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감독님이 좋아하는 그림
세라 어머니가 필리핀가서 할부로 긁은 라텍스는 거실 쇼파에 있다고ㅋㅋㅋㅋ
어머니가 5천만원 상가분양사기 고백씬에서 세라가 마지막에 이마를 짚으면서 아-씨...(ㅂㅏㄹ)..어떡해.....이랬는데
세라가 욕을 자꾸 해서 힘드셨다고 하심ㅋㅋ
회사 세라 모니터 화면에 디테일이 있는데 다들 몰라줬다고...
세라가 세바스찬 중고로 올리고 하는 "짜증나"-나나배우 애드립
불나방 민원체크 하는 공명이 얼굴에 다크서클 효과를 줬지만 이렇게 보니 별로 티가 안 난다고 하셨음
주무관님 "불나방님을 찾아가서 부탁을~"부터-애드립
청주에서 찍음
허의원역 연기하는 배우님이 운전면허가 없으셔서 운전씬마다 찍기 힘들었음/대역 쓰고ㅋㅋ
세라는 나나 배우가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씬을 다 찍음 스쿠터 주행 본인이 다 함
추격씬을 찍고 다시 청주로 내려왔음
차 안 들여다 보는 장면 셀프 오마주-저스티스때 찍었던 구도로 다시 찍으셨다고
도박하는데까지 왜 공명이는 따라갔을 까-감독님도 잘 모르겠지만 대본에 있었음
허의원의 두번째 촬영이었음
경찰들과 왜 일열로 저렇게 서 있었나-모르겠지만 저게 웃기고 귀여워서
키즈카페 빌려준 사장님에게 감사함-장소 캐스팅에 공들였음-색감이 다른 키즈카페보다 진짜 예뻤음
간판에 오렌지와 나나를 꼭 써야한다는 소품팀??의 의견이 반영되었음
키즈카페 추격씬 찍고 허의원 탈진
여기서 세라 휴대폰이 깨진 씬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찍음
그래서 대사가 "아저씨 오늘 밤 아저씨가 해먹은게 너무 많네?!!!" 라고..
진짜 허의원이 너무 해먹은게 많았죠?ㅋㅋㅋ라고 하셨음
또 대역없이 허의원 업어치기 한 나나 배우
맞아요 저 또라이에요!!라고 하셨음-도박장으로 키즈카페를 쓴 또라이력에 대한 답으로ㅋㅋ
세라 용감한 구민상 시상식 뒤에 한씬이 더 있었는데 편집됨
공명이 세라한테 왜 자꾸 민원넣냐 라는 질문에 내가 알려줄 것 같아요?/비밀이에요! (이런 뉘앙스의 대사였는데 기억이 휘발;;) 이 모습을 양의원이 지켜보던 씬이 편집됨
세라 수상축하회식 겸 송별회씬이 이 드라마의 가장 첫 촬영-그래서 감독님이 보기에 어색, 또 그래서 머리가 많이 풀려있음 이후에 더 말았음: 이태원 클래스??로케였음
공명이 집은 청주에 있음 그래서 1-8부까지 한번에 찍었음ㅋㅋ
유성주 배우님(양내성의원)-감독님이 사랑하는 배우
공명이가 사는 아파트가 참 예쁨-청주 중앙아파트
세라가 취해서 쓰레기더미에 앉아있는 씬-감독님 또 하나의 최애 씬
민재와의 통화 후 신고전화 걸고 난 뒤 모두 나나 배우 애드립-쓰레기더미 위로 쓰러지는 장면-시간 경과가 필요해서 애드립 부탁함, 열연해주심ㅋ
쓰레기는 모두 촬영팀이 세팅
민재가 콜택시 불러준 씬에 관해서 공명이는 나중에 어떻게 택시만 보내냐고 딱 말함
세라한테 민재가 아니라 공명이 같은 사람이 필요했음
구의회에서 양의원 의식불명으로 사직 공지하고 허의원 안 그만두냐 양의원 뇌물수수가 더 큰 문제 아닙니까 이후 다 같이 소리높여 항의하는 씬-모두의 애드립
자룡이와의 눈싸움씬-감독님이 또 좋아하는 씬ㅋㅋㅋㅋ
눈싸움하다가 나나 배우 진짜 움
자룡이가 세라말 계속 따라할 때 진짜 속으로 욕을 하는 표정이죠? 라고 하심ㅋ
만화방 세트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천장에 (드럼으로 만든??) 조명도 달려있음
자룡이 머리랑 볼 쓰다듬는 씬-나나 배우가 카메라를 쓰다듬었음ㅋ그런 씬이 여럿 있어서 배우들이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고 하셨음
원테이크 씬-만화방에서 우영이 걸어가고 한비가 상가번영회 회장님 전화받는 그 장면
나름 복선인 씬인데 표현을 잘 못했다고 하심
공식적으로 공명이가 세라를 옛날 친구로 알아본 때는 면접 때 이력서를 보고-표정으로 알아본 걸로 표현함
알면서도 합격시킴: 연수구청 로케 감사
세라가 만든 시안-편집팀 아이디어라고
초고에는 세라가 사무보조로 공명이랑 일하는 에피소드가 더 많았으나 편집함ㅠㅠ
"12시!"소리-효과팀에서 넣어주심
공명이 일하는 중에 계속 민원받으니까 당황해서 "구세라씨 시..." 다음에 (..안..)이라고 하려고 했다고 질문에 답해주셨음
귤 주는 장면에 초코파이 정 음악-음악팀이 선곡
웃겼는지 모르겠다고 하심ㅋㅋ
속기사로 일하러 가는 구름다리 통로에서 조맹덕, 민재 마주친 후 세라의 '가시죠'-세라가 공명이한테 '-죠' 어미로 똑같이 말하는 나름의 복수-애드립
리허설때 재미있어서 넣음
감독님이 제일 좋아하는 세라의 연기-공명이의 세라한테 해고 통보 장면에서 이 씬 찍고 성훈 배우, 스태프들 나나배우한테 다 박수쳐줌 NG없이 한번에 촬영
카페-이 씬 뒤에 민재가 가고 나서 세라가 혼자 남아 기다리는 씬들이 있었음 분량상 편집됨 (로케 인천 일광전구카페)
세라는 그 카페에서 민재가 돌아오기를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민재가 돌아오지 않음-여기서 마음을 정리함
참고로 민재가 걸어나간 방향으로 나가면 문이 없다고ㅋㅋㅋㅋ
촬영 첫날 찍은 맹덕 호남향우회 모임 참석
세라아빠, 조맹덕 밖에서 만나는 장면: 여기는 실내-외부 공간 구분하기 위해 라이트 설계-촬감님이 직접 세팅
내부는 따뜻하게 외부는 차갑게 그래서 저스티스같은 장면이 나왔음 로코에 안 맞겤ㅋㅋㅋㅋ
세라 다시 알바 찾는 씬 효과와 장면이 예쁨
오락하는 씬-촬영 첫날 찍은 씬-세라 자룡이랑 하나도 안 친할 때ㅋㅋ
공명이의 세라 책상정리씬-세라의 민원수첩 위치가 장면전환 때 튐ㅋㅋㅋㅋ-감독님이 잘못 찍었다고 하심
민원수첩 만들어주신 분이 고생해서 예쁘게 잘 만들어주셨다고ㅠㅠㅠ
세라가 걸어가면서 기차가 지나가는 타이밍 맞추기 힘들었다고 자연 색감 내려고 그 시간에 찍었다고 하심
방에 누워서 "5천만원 짜리 로또" 되뇌이다가 아버지 들어와서 세라 갑자기 자는 척 하는 장면-애드립
회전문 다음 씬이 편집됨-[재미있는 씬이었는데..]: 상사분이 세라씨 얼굴 좋아졌네 하니까 세라가 하하 그거 살쪘다는 소리죠? 하면서 [신입사원 어쩌구 대사가 있었는데..아무튼] 야지 놓는??/야유하는 씬-찍으면서 재미있었는데 편집됨
불러놓고 커피도 다 안 마셨는데 보내는 건 드라마적 허용ㅋ
전회사 면접 나오면서 세라가 육교 건너는 씬이 아쉬움-풀샷은 잘 나왔는데 바스트샷들을 색감처리 할 수 밖에 없었음-갑자기 구름이 껴서
공명이 대사 "민간인 수첩이 아니라"; 대사가 뭐였냐는 질문에 답해주심
광장에 앉아서 세라 추천인 50명 "못 채웠다.." 씬-청주
한비하고 통화하고 있는 상가번영회 회장님 씬이 있었으나 편집됨
맨 처음에도 언급했듯 후보등록 장소에 세라가 추천인 50명과 함께 등장하기 전 책상 흔들리는 장면 감독님이 직접 책상을 흔드셨음ㅋㅋㅋㅋ(특수효과죸ㅋㅋ라고 하셨음)
회장님 입장할 때 맨 앞에 잘 안 나오지만 서계시고 한번 더 나오심 13,4회쯤에 (그 마슐랭 고깃집 사장님)
에필로그-꼭 봐야만 드라마를 이해할 수가 있어서 엔딩 뒤에 바로 붙여서 에필로그 편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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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내가 진짜 고3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아,아니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읽느라 수고했어ㅋㅋㅋㅋㅋ
구민들아 ㅅ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