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적정 불안 효과
그래 돌담은 이런 맛이지! 싶은 회차.
(양심리스로 응급실 터지면 환호하게 됨ㅋㅋ)
김사부 둘다 살린다!에서 Oops, 살았네?로 마무리,
응급실에서 오픈하면 언제나 대박인데
인수쌤 신생아 살리면서 제발제발제발 무한 반복하다가
응급실에 아기 울음소리 울려퍼지는 거,
한대보내니까 응급차 두대 들어오는 거,
우진이 고백 1 "걱정하는 건데요?",
집도의 양호준이란 소리듣고 은재 반응 급변하는거,
수술실 완전 평정 찢어버린 은재,
성폭력범 때려잡는 아름+은탁쌤+미스터구,
우진이 고백 2 "우리 진짜 그럴까?" 👈🏻 이게 프로포즈아니면 뭔데?,
서우진 왜웃어 해명해 모먼트.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다 재밌고 딱 돌담다운 회차.
우진은재 벤치씬 대화가 딱 10화 요약정리 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