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장관) 어레스트 처치 마무리하고 주저앉는 장면 (E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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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김사부 올때까지 환자 안뺏기고 CPR하느라 온몸은 땀에 젖어서 미모 폭발
02. 1차 수술때랑 대비되는 김사부 처치에 충격받은 우진이 반응
03. 김사부, 도일쌤, 수쌤한테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내 것이 아닌 선물 받은 것처럼 어색한 우진이
04. "김사부 올때까지 환자를 지켜냈잖아요. 잘 하셨어요."
이 말 듣고 우진이가 공손하게 꾸벅 인사하는데,
여기서 돌담과 우진이가 서로 받아들이는 느낌
05. 본인 다리 풀린것도 모르다가 수쌤 나가고 환자 지켜보며서 현실감 드니까 주저앉는데,
이때 우진이 안도감, 벅참, 사명감, 기쁨, 소속감, 존경심 이런게 복합적으로 터져나오면서 웃는지 우는지 묘하면서 매초 변하는 표정
내가 더 잘 설명못하겠는데 이때 우진이 정말 애틋하고 기특하고 안쓰럽고 그래
그리고 일단 피(상처), 땀, 눈물 세개가 다 있는데 레전드 맞아 무조건 암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