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작가 임상춘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임상춘은 9월 10일 MBC 생중계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작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가수 양동근이 시상을 맡았다.
임상춘을 대신해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PD 차영훈이 트로피를 받았다.
차영훈은 “현재 임상춘 작가님은 지방에서 차기작을 집필 중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차영훈은 “임상춘 작가님께서 현장에서 고생했던 스태프, 배우, 시청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다”고 대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제47회 한국방송대상’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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