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현주에게 맞춰준 지우 결국 비혼식도 함께하는 지우
그에 비해서 현주는 무얼 지우 위해 맞춰줬는지 알 수가 없네
심장을 뛰게 했다며 가장 사랑한다며 자기 회사도 내어준다는 지우가 현주 커리어에 도움이 되면 됐지 방해가 되지도 않을 텐데 대체 왜 함께 비혼식을 해야 하지?
납득이 되면 저런 결말 받아들일 수 있는데 드라마 내내 지우만 휘몰아치고 남은 회차는 급 저세상 분위기로 방방 뜨다가 절절했던 서사 저세상 이야기 만들어 버리고 결국 홍보에서 외쳤던 의미 없는 비혼식으로 마무리해버리고
친구들 이야기도 이 비혼 서사에 큰 의미도 주지 않고
그냥 결혼 외에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 이야기 그거 하나 하려고 주인공 서사 풀어달라고 주인공 이야기 부족하다는 그 시간에도 친구 이야기 포기 않더니 결국 이거냐고
그놈 내내 너무 열심히 달렸더니 마지막 회가 여러 의미로 허탈감을 줄 줄이야
그래서 주절주절 넋두리가 심해지네
열심히 해준 배우들 고생했고 건강하게 다른 작품에서 보길 바라지만 이 작가 작품은 혹시 보게 된다면 결론 난 것만 볼 듯
황지우 진정 행복하냐!
그럼 됐다! 현주랑 삼생의 한 다 풀릴 때까지 행복하게 살아라!
덕분에 몇 주 월화가 즐거웠다ㅠㅠ!
그에 비해서 현주는 무얼 지우 위해 맞춰줬는지 알 수가 없네
심장을 뛰게 했다며 가장 사랑한다며 자기 회사도 내어준다는 지우가 현주 커리어에 도움이 되면 됐지 방해가 되지도 않을 텐데 대체 왜 함께 비혼식을 해야 하지?
납득이 되면 저런 결말 받아들일 수 있는데 드라마 내내 지우만 휘몰아치고 남은 회차는 급 저세상 분위기로 방방 뜨다가 절절했던 서사 저세상 이야기 만들어 버리고 결국 홍보에서 외쳤던 의미 없는 비혼식으로 마무리해버리고
친구들 이야기도 이 비혼 서사에 큰 의미도 주지 않고
그냥 결혼 외에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다는 이야기 그거 하나 하려고 주인공 서사 풀어달라고 주인공 이야기 부족하다는 그 시간에도 친구 이야기 포기 않더니 결국 이거냐고
그놈 내내 너무 열심히 달렸더니 마지막 회가 여러 의미로 허탈감을 줄 줄이야
그래서 주절주절 넋두리가 심해지네
열심히 해준 배우들 고생했고 건강하게 다른 작품에서 보길 바라지만 이 작가 작품은 혹시 보게 된다면 결론 난 것만 볼 듯
황지우 진정 행복하냐!
그럼 됐다! 현주랑 삼생의 한 다 풀릴 때까지 행복하게 살아라!
덕분에 몇 주 월화가 즐거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