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이어야 하는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왜 굳이 비혼을 고집하는거지..어차피 평생 함께 할거면 결혼하는게 낫지 않아??
법적으로 아무 관계도 아니면 크게 아프거나 다쳐서 수술이 필요할때같이 보호자가 필요한 일이 있을때 걱정하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는데..?
초반엔 재밌었는데 뒤로 갈수록 쓸데없는 장면도 중복되는 장면도 너무 많고 내용 전개도 내내 비슷한 스토리로 질질 끌다가 섭남은 급포기하고 메인은 급화해하고 빌런은 급반성하더니 결말까지 납득이 안됨
끝까지 지우만 혼자 절절하고 무조건 맞춰주고 현주는 지우를 위해 하는게 없어 보이고..여러모로 아쉬운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