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서 다친 팔 보고 미친놈처럼 화내고
억지로 병원 끌고가서 링거 맞게 하고
핸드폰 저장명 마이보스에 1차 빡치고 전화받고 남자목소리에 2차 빡쳐서 초면인 무술감독한테 바로 시비 털고
오스카 양말도 보자마자 정색하면서 기어이 벗겨서 휴지통에 버려버림ㅋㅋ
클라이막스는 집가려는 길라임보고 오픈카 문 닫아줄테니까 타고 가라고 한거 ㅋㅋㅋㅋㅋㅋ
본방때는 김주원 병이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어서 넘겼는데 복습할때마다 이 부분에서 제일 터짐ㅋㅋㅋㅋㅋㅋ
길라임한테 개미친놈ㅋㅋㅋㅋ 보자마자 저렇게 미친놈처럼 대쉬한거 지만 모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