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엔딩이 당장 다음편 궁금하게 만들었었거든 근데 2는 엔딩에서 그런 포스는 좀 덜하지만 깔아놓은 떡밥이 많고 빌드업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13, 14화쯤에 이것들이 어떻게 다 짜맞춰질까 이게 더 궁금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