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SF라 하면 비주얼 쇼크라는 어떤 프레임에 갇힌 것이 아닌가 한다”면서 “과학적 상상력이 충분히 발휘됐다면 일상적인 접근으로도 관객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 것” 이렇게 얘기했었어 난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게 잘 드러난 게 만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