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다고 생각했었긴 했는데 그 비오는 날 지원이랑 비 피할 때 지원이 보고 웃는 거 ㅎㄷㄷ 나이를 다 어디로 먹었대 나 같아도 좋다고 눈 하트되서 쫓아다녔을 듯 이 와중에 문채원도 너무너무 예뻐서 아주 화면에 광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