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 노래가 좋아서 그냥 들어도 좋긴 한데 드라마 장면에 그 노래가 삽입 되는 장면들이 다 좋았어 그냥ㅋㅋㅋㅋ 특히 좋아하는건 진주랑 범수 공원에서 전화하면서 만나는 장면이랑 그 토끼작가님 술취하기 전에 다같이 모여서 술 한잔할 때 나오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