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는 일단 찐아빠일 것 같고
그걸 제외하더라도 서로 전혀 부녀일 거라는 생각 안하는데도 자연스럽게 티격태격함
류진은 서로 아빠일 거라고 착각하면서
잘해주기도 하고 선긋기도 하면서 원망과 죄책감이라는 꽤 강렬한 감정을 쌓아올림
연우는 너무 다정한 사람이고
너무 다정해서 하늬가 자길 버린 아빠일 리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파도는 동찬이 아빠라서
동찬이랑 아빠 관계 풀리면서 하늬도 꽤 관여할 삘
하늬도 너무 귀엽고 관계성 흥미로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