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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특별출연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에 특별출연했다. 촬영은 지난주에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의 특별출연과 관련, 제작사 측은 "저희는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유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는 영화 '도가니'가 있다. 공유는 '도가니'로 인연을 맺은 황동혁 감독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선뜻 '오징어 게임'의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유가 지난 2018년 10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오징어 게임' 특별출연 소식은 더욱이 반갑다. 등장만으로 시너지를 불어넣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징어 게임'은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는 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등 화려한 배우진이 포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OSEN=심언경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특별출연한다.
21일 OSEN 취재 결과, 공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에 특별출연했다. 촬영은 지난주에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의 특별출연과 관련, 제작사 측은 "저희는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유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게 된 배경에는 영화 '도가니'가 있다. 공유는 '도가니'로 인연을 맺은 황동혁 감독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선뜻 '오징어 게임'의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유가 지난 2018년 10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의 '오징어 게임' 특별출연 소식은 더욱이 반갑다. 등장만으로 시너지를 불어넣을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인생의 패배자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100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징어 게임'은 오징어 모양을 이루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그림 위에서 공격자와 수비자가 대치하는 게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등 화려한 배우진이 포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