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SpiffyZestyAmericanlobster
잃었다. 날 좋아해주고 믿어주던. 단 한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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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게없는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잃을게있더라. 휘 너말이다
악착같이 잡으려고했는데 더는힘들것같다 그래서놓으려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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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다. 그러니까 너도 떠나. 네가왔던 곳으로
휘 너말이다, 를 예고로 들었을때 못잊음 (TдT)
진짜 절절한 고백같았고 후회이고 했던 어린선호의 솔직한 진심
물론 저렇게 놓는다고해놓고 못잃고 저와중에 살리겠다고 거짓말하다 더 수렁으로 간 휘선호관계였지만ㅠㅠㅠㅠㅠ
아편굴은 저 3문장으로 연이에 대한 선호의 마음, 둘의 관계가 한번에 보여서, 알려주는거라좋아하고
성록이꺼는 호록이앓을때마다 자주나오는 건데
저안에 닮긴 선호의 말듣고 안떠난다고하는 성록이 대사보다 저거고른건
'너도'라고 말해서. 선호인생 모든 사람들이 다 떠났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보내는 태도가 보이는 대사라.
대사에 담겨있는 뜻이 많은거 좋아해서 골랐는데 왜 다 떠나보내고 잃고 이런거냐 ;ㅁ;
그래 내가 괜히 짠내처돌이아닌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