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LightheartedCourteousIndianpalmsquirrel
오늘 주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어려웠어...
선호의 낮왕밤군이랑 휘 요동 전투씬, 휘희재 풍등 중에서 미친듯이 고민했는데 다 너무 좋은 장면들이었기 때문에 의외성?에 의미를 두기로 했어.
난 진짜 우리 드라마에서 이런 간질거리는 때깔을 볼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
그동안의 스토리가 비극이라 휘벤 개그컷 빼곤 대체로 무겁고 건조한 편이잖아. 그런데 이렇게 화사하고 봄바람 살랑이는 것 같은 장면이라니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장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