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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선호 하고싶은데 이건 그냥 엔딩이 모든걸 요약하는기분이고
그 느낌을 엔딩이상으로 내가 표현할 자신이없어 ㅋㅋㅋ
또 나름 둘이 가운데 헤어져있어서ㅋㅋㅋㅋ 쓰다보면 선호짝사랑쓰는거같고.. 그래서 호록이들로 픽 👆
성록이가 선호의 모든 역사?를 알고있다는거에서 뒤늦게 치임
온에어때는 찐성록이찐성록 이게 다였는데
생각해보면 선호가 처음 벽서범때문에 남전과 이성계가 하는 길로 들어선, 그 망설임순간, 활쏠때도 보고있던게 성록이고
약방에서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각오하는거 처음본게 성록이더라.
남전이랑 척지고 웬수인거 처음부터아는사람
그뒤로 모든계획 짜는데 계속같이하고, 초반부터 무기고털때나 도박하던 종친인가 고문할때도 성록이는 계속 선호걱정하는뉘앙스긴함ㅋㅋㅋ
말은 자기위험해서라는데 이때부터 관록으로 느낌있었던거같음. 이성계 심리도 같이읽어주고
성록이 대사가 후반에 터진줄알았더니 요동에서 이성계 시위장으로서 남전이랑 잘싸우더라고 ㅋㅋㅋㅋㅋ여기도 남전극혐파
마지막에 선호목숨이 제일 버리기쉬운거 대사로해준 캐이기도하고
그때 선호 불나방짓말리고싶은데 자기는 못하고 휘는 해줄수있다고 생각하는 거같아서 이것또한 선호잘알이라고생각했음
휘연남매만이 선호를 움질일수있는거아는그런느낌. 연이천으로 마약굴가있던애 각성도 시켜줬잖아ㅠㅠ
그리고 여기서본건가 제일 와닿았던내용이였는데
선호는 보면 본인능력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모든걸 지키려고만하는인물이였는데 유일하게 선호가 등을 맡기고 지킴받은인물이 성록이하나더라